강조하는 ‘청년·직장인과 함께 6캔두잇(6 can do it)’ 캠페인을 벌였다.
오후에는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을 비판하는 ‘파값잡는당’ 캠페인에 나서 정부‧여당의 물가 실정을 공략한다.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에서 “거대 양당 극한 대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최소 5석은...
이소희 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조국 대표에 대한 부도덕한 ‘마음의 빚 갚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냐”고 했다. 이는 문 전 대통령이 전날(5일) 경남 양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조국혁신당이 좀 더 대중적인 정당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이 대변인은 “청년들에게 입시 비리로 배신감을 준 조 전...
호남 선대위를 여는 ‘호남선 출정’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은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표심을 공략하면서 ‘정치 개혁론’을 집중적으로 띄웠고요.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의 고향인 부산을 찾아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심판’은 이번 총선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듯합니다. 국민의힘은...
‘더몰빵13’ 유세단원들은 청년 세대 중심으로서 경선 탈락, 불출마 등으로 인해 공천을 받지 못한 이들이다. 단장은 중앙당 선대위 유세본부장인 신현영 의원이, 유세본부장은 서울 서대문갑 경선에서 탈락한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이 맡았다.
이날 출정식에는 유세단과 함께 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김...
국민의힘 선대위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기업 활동과 민생의 발목을 잡는 걸림돌인 규제를 과감히 개혁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보다 직접적으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적 방안도 모색하고자 한다"고 추진 배경을...
한 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서울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고 “서울은 심각한 인구위기를 절감하는 곳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이 같은 추가 저출산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저희는 (앞선 저출산 대책) 1·2호 공약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과 부모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왔다. 이후...
이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전날 논평에서 "숱한 막말 속에 이 대표가 직접 숟가락을 얹었다"며 "'이재명 리스크'가 민주당 전체를 수렁에 빠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는 "실언을 연발하는 당대표부터 자성해야 한다"며 "최고 스피커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데...
청년, 여성, 장애인으로서 대표성을 내세운 이소희 전 혁신위원도 앞 순번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인 전 위원장의 선대위원장 역할론도 재차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이, 국민의미래는 인 전 위원장이 이끌며 투톱 체제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10여 명의 국민의힘 현역 의원을 입당시키고, 이르면...
"野 문제, 민주주의 실종·팬덤정치…통합선대위 필요""이낙연 등 탈당파 잘됐으면…난 민주당 바꾸겠다"서울 송파을 출마…"尹정권에 철퇴 내릴 수 있는 곳"
중·장년 남성층이 즐비한 정치권에서 박지현(27)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존재는 눈에 띈다. 이른바 'n번방' 사건을 파헤친 '추적단 불꽃' 활동을 계기로 2년 전 정계 입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의 통합형 선대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전날 YTN라디오에서 "이른 시일 내 김 전 총리와 이 대표의 공동 선대위 같은 것이 출범하면 어떨까"라며 "국민의힘에 한동훈 체제가 등장했다면 민주당도 이 대표와 김 전 총리 등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배준영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를 어떻게 구성해서 어떻게 할지 애기했다. 홍보전략도 논의했다”며 “이번에 꾸려질 선대위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선대위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 기능을 대폭 살리기로 했다. 예전에 정책 기능이 선대위 일부 조직이었다면 선대위...
실제 민주당은 제20대 대선 직전 이 대표의 청년 민심 전달 창구 역할을 맡았던 한 청년선대위원이 '선민 의식' 논란을 자초하면서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에 공세 빌미를 제공한 전력이 있다.
해당 청년위원은 2021년 1월 15일 페이스북에 "저와 여러분은 이미 '보통 사람'이 아니다"라며 "(보통 사람은) 행정부와 사법부, 입법부를 구분하기도 어렵고...
총선기획단은 선거기구 활동 점검, 선대위 구성 시점과 방법, 여성·청년 정치신인 등용 확대와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 위원장은 총선에 임하는 콘셉트에 대해 ‘유능한 민생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당’이라고 밝히고, 총선기획단을 ‘혁신제도·국민참여·미래준비·홍보소통’ 4개 분과위원회로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대변인은 “지난 11월, 선대위의 청년보좌역으로 임명되었을 당시 제가 SNS에 남긴 포부”라며 “그때와 같은 마음으로 대통령의 곁에서 직접 쓴소리를 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해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100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고 미우나 고우나 5년을 함께해야 할 우리의 대통령이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대변인을 맡았던 현근택 변호사는 전날 "이준석 대표는 선배 정치인들의 양보를 받아서 대표가 된 것이 아니"라며 "특정인에게 '출마하라, 하지 마라'라고 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7080 현역 의원 내부에선 "지금까지 기회 주지 않다가 당 상황이 어려워지니 이제 와서 역할 하라는 것도 아쉬운...
윤호중 선대위원장께 같이 기자회견하자고 했고, 선거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석 총괄본부장에 취지와 내용을 전하고 상의를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했던 건지, 어느 당의 대표가 자신의 기자회견문을 당내 합의를 거쳐 작성하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국민의 목소리, 청년의 목소리로 민주당을 바꾸기 위해...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서 발언"586 역할 거의 완수…더 젊은 민주당 만들 수 있도록 길 열어달라""팬덤 정치 때문에 정권 넘겨줘…최강욱 의원 징계 조속히 마무리할 것"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586(50대ㆍ80년대 학번ㆍ60대년생)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고 거듭...
◇민주당 "나라는 균형, 지역은 인물"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은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 1차 목표는 (광역단체장) 17곳 중 8곳을 승리해 선거 전체에서 승리로 평가되는 게 목표”라며 “세종·경기·인천은 최초 시점부터 집중하며 선거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우세지역은 호남 3곳(광주·전남...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은 B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이 과거의 성 비위 사건으로 여러 차례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는데 또다시 계속해서 이런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자체가 민주당이 반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이런 행태들이 되게 역겹다"고 질타했다.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기현 의원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에서 박원순...
일각에서 원 후보자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전문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기자회견에서 “두 번의 제주지사를 지내며 혁신적 행정을 펼쳤고 대선 선대위 정책본부장으로서 주요 정책·공약을 설계했다”며 “특히 공정과 상식이 회복돼야 할 민생 핵심 분야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