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업 환경‧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농부 사관학교 설립,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및 보급, 애그테크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동행' 사업을 통해 물가 급등 100대 품목 특별 가격 할인을 추진함으로써 민생불안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
문제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협을...
농협의 창업농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중이다. 지난해까지 268명의 청년농업을 육성했고, 올해는 143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올해 교육생들의 경쟁률은 2.7대1, 2.4대1을 기록할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
류 센터장은 청년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이 이뤄질 경우 이른바 MZ세대인 이들이앞으로 지속가능한 농촌의 주역이 될 수...
류인석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장은 “농업이 운영하는 청년농부사관학교 경쟁률이 최근 2대 1 또는 3대 1로 높고, 지난해 기준 졸업생 268명 중 134명이 영농에 정착해 50%가 넘는다”며 “농지 등 생산 기반을 필요로 하는 창업농일 경우 초창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에 겪고 있어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훈 월화수목금 대표는 “스마트팜이...
류인석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장은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이 700시간 넘게 교육을 받았는데 정부인증 100시간을 수료해야 청년창업농 자금(월평균 9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며 “소비자 중심, 농촌에 정착하겠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봉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과장은 “생각의 전환이 중요한데 FTA를 추진하면서...
이 회장은 2일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이 운영하는 충남 당진의 스마트팜 '위풍당당 농장'을 찾아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자 미래"라고 강조했다.
'위풍당당 농장'은 당진시가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지원을 위해 조성한 임대 농장 중 하나로,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온실경영과...
농협은 40세 미만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합숙교육인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청년후계농육성', 농협대학 '청년창업농' 등 청년농업인 육성계획과 연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규 조합원 가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매년 청년조합원 신규가입 1만5000명, 누적인원 7만 명 달성을 위한 3개년...
농협은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및 고품질 교육을 통한 자생력 갖춘 청년농업인 육성을 추구하는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 교육생 모집을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는 1기 교육운영을 통해 귀농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교육과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현장과 동일한 조건의 농사체험을 통한 자생력을 갖춘...
씨앗을 뿌리고 가을을 기다리는 농부처럼 적어도 40대에는 젊음과 열정의 씨를 뿌려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창업의 두려움과 자금, 영업 등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그 시기 지인으로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입학해 창업 공부를 시작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