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클리닉의 보청기 프로그램 청각학 책임자인 사라 시들로우스키는 “비(非)처방 보청기는 시작점”이라면서 “그 누구도 비처방 보청기가 최적의 청력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하지 않지만, 시작점이 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경증에서 중등도 난청 환자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이러한 에어팟 프로2를 일단 구매해 사용하고, 그 이후 청력...
와이덱스는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학 전공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보장구 전문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와이덱스 보청기 기술 및 적합 핸즈온 실무 교육’을 주제로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와이덱스의 기술력과 제품 소개, 제품 실습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국내 청각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와이덱스는...
난청 치료에 힘을 쏟으며 국내 청각학 발전을 이끈 노관택 전 서울대병원장이 4일 오전 10시 38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1930년 7월 경남 울산군 온산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남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63∼1995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시립영등포병원(현 보라매병원) 초대 원장, 서울대병원 원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으로도...
KEIT 관계자는 "보청기 적합 관리 국제 표준엔 KEIT와 국표원의 지원 아래 이뤄진 보청기 적합 관리와 청각학 용어 표준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이번 제정으로 보청기 산업에서 한 단계 발전한 서비스 제공과 전문가 역량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부 강연을 준비한 황혜경 보청기 청각 언어센터는 서초, 마포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각학을 전공한 석박사 그룹의 청능사가 멀티 브랜드 보청기를 개개인에게 맞게 추천해주고 있다. 또한 최첨단 실이측정 장비를 이용해 객관적인 보청기 조절이 가능하며, 영ㆍ유아부터 노인까지 나이에 따른 청능 재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前 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이자 미국청각학 박사인 이학선 대한보청기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귀가 어두우면 보청기로서 소리를 크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노인성(노화성), 신경성 난청은 다르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리만 크게 해주면 청각 인식범위가 좁아 소리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오히려 소리가 울릴 가능성이 있다. 이는 청각 신경세포가 퇴화되어...
한국와이덱스는 음향 청각학에 정평이 난 덴마크 와이덱스 보청기의 국내법인으로 2008년 한국 시장에 첫 진출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전국 60개의 전문점 계약을 체결해 덴마크 보청기의 선진 기술과 우수한 음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와이덱스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스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