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연은 역풍을 받으면 솟아오르는 사실을 기억하라.” “누구라도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성공 원리를 쓰라”는 앤드루 카네기 제안으로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해 성공의 원리를 정리한 20세기 최고 성공철학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Think and Grow Rich)’를 출간했다. 세계적으로 5000만 부 이상 팔렸다. 오늘은 그가 숨을 거둔 날....
숭실대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철학서를 발표한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20~2013.
☆ 고사성어 / 백유읍장(伯兪泣杖)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라는 뜻. 한(漢)나라 때 효자 한백유(韓伯兪) 고사에서 유래한 말. 설원(說苑) 건본(建本)편에 나온다.
“백유가 잘못을 저질러 그 어머니가 매질하자, 백유가 울었다. 어머니가 ‘전에 매를 들 때는 운 적이 없었는데 지금 우는...
20세기 최고의 성공 철학서로 평가받는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출간했다. 그는 오늘 숨졌다. 1883~1970.
☆ 고사성어 / 낭패불감(狼狽不堪)
어떤 상황에 닥쳐 어쩔 수 없어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처지에 있음을 뜻한다. 낭(狼)과 패(狽)는 동물 이리의 이름. 진무제(秦武帝) 사마염(司馬炎)이 이밀을 태자세마(太子洗馬)로 임명하려 했으나 번번이...
전철역 앞 상가의 빈 점포에서 ‘철학 카페’를 열어 일반인들과 공개 토론을 하기도 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 철학서를 수십 종 출간하는 등 시민을 위한 쉬운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자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등이 어우러진 강연회인 테드(TED)와 철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발상을 만들고자 한다. 이른바 ‘페드(PED)’로, P는...
덴마크 철학자 스벤 브링크만의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생활인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철학서다.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앞서 살았던 철학자들이 삶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을 10가지로 묶어 ‘삶에 의미를 되찾는 10가지 생각’으로 정리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온통 도구주의적 사고가 지배하는 사회를 살아간다. 이익이 되거나 남는 것의 유무가...
‘안 해’,‘못 해’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서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에 나온 말이다. 이 책은 그가 6년 만에 코웨이를 다시 찾으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현재 윤 회장이 웅진에너지를 대하는 태도는 ‘안 해’,‘못 해’의 자세다. ‘긍정’을 자신의 경영철학으로 내세운 만큼...
교보문고가 3월 3주 주간 베스트셀러와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철학서는 인문 분야에서 21.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인문학 일반 서적은 19.7%, 심리학 서적은 19.5%로 그 뒤를 이었다.
철학이 인문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2014년 21.5%를 기록한 이후 5년 만이다. 철학서 판매량 또한 약 15만 부에 달해 동기간 대비 역대 최다 판매를...
대통령 표창은 41년간 교육학, 유아교육, 사회복지학 등의 대학교재와 조기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표준교재를 개발해 보육교사 교재의 수준을 향상한 박철용 도서출판 양서원 대표, 44년간 철학 전문서와 철학 동화, 만화 등을 출판해 철학 분야의 발전과 보편화에 힘쓰고, 해외 철학서 번역 출간 등에 기여한 김신혁 도서출판 서광사 대표가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철학서적이든 추리소설이든 거기엔 인간이 있고 인간의 삶과 앎이 다 들어 있다. 넓게 그리고 정밀하게 읽는 이른바 박이정(博而精)의 정신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화, 인문교양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지향해야 한다. 또 한 번 장조를 인용하면 “널리 읽고 두루 경험하는 섭렵을 쓸모없다고 말하지만, 고금에 통하지 못한 것보다는 낫다. 맑고 고상한 청고(淸高)는...
‘두 남자의 철학 수다’는 초등학교 교사인 김준산·김형섭 씨가 어렵고 난해한 철학서를 명쾌하게 해석하고 설득하는 방송이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는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달에 닿아’와 ‘마리슈’의 문화 공연이 이어지고 낮 12시 30분부터는 김하나·오은 작가가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만나는 인터뷰 방송 ‘책읽아웃’이 진행된다.
오후 3시...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과의 해리 프랭크퍼트 교수가 써낸 ‘개소리에 대하여(On Bullshit)’라는 철학서가 있다. ‘왜 개소리는 거짓말보다 위험한가’라는 독특한 분석철학을 담고 있다.
저자는 개소리가 거짓말보다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참과 거짓의 논리 자체를 부정하고 진실을 호도하는 교활한 언어 행위를 ‘개소리’로 칭하고 있다.
김상조...
서양 철학서가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가 주는 의미는 남다를 것 같습니다.
한국철학을 정리하면 한마디로 ‘통합과 포용의 역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한국철학사를 읽으면 현대 한국인들이 마주한 온갖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지눌의 글을 읽으면 내 마음속에 있는 미움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알게...
네티즌들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리크 모디아노, 이번에도 유럽에서 나왔네요",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리크 모디아노...확실히 프랑스가 문학을 선도하는게 맞는듯하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리크 모디아노, 일반 시민들도 휴가때 해변가서 철학서 인문학서를 읽는 걸 가장 흥으로 안다니...",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리크...
최근에 선보인 그의 ‘짧고 깊은 철학 50’은 철학서 가운데 대표작이라 부를 만한 것들을 선택해 쓴 책이다. 철학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과제를 다룬다. 먹고살기 위해 배우는 실용학문에 비해 철학은 삶의 성찰을 도움으로써 의미 있게 사는 법을 가르친다. 이렇게...
2003년 첫 저서 ‘장자: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을 발표한 후 지금까지 24권의 철학서를 발표하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했다.
또 강신주는 ‘강신주의 다상담’, ‘철학이 필요한 시간’, ‘상처받지 않을 권리’ 등을 집필했으며, 이중 일부는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3일에는 '힐링캠프'에 출연, 연애 상담을 하는 MC 성유리에게 "애인이나...
최승호의 시 ‘자동판매기’에서는 자판기 앞에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려던 시적 화자가 무심코 커피 버튼을 누르고야마는 습관의 무서움을 각 시인의 시와 철학서의 구절과 조우시킨다.
이렇게 만나는 시인과 철학자는 자기만의 목소리로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거나 노래한다. 그들의 시와 철학에는 유사성은 있지만 공통점이라고는 찾을 수 없다. 김수영의 시와 신동엽의...
전작이 김수근 명예회장의 생애와 대성을 일군 과정, 가족사 등이 중심이었다면, 여기에 그의 인생관과 기업 정신, 경영 철학 등을 보완, 한 기업인의 삶을 통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와 경제사까지 아울러 살펴볼 수 있는 경영철학서.
총 4장(416페이지)으로 구성된 이 책은 김수근 명예회장이 왕성하게 기업 활동을 펼치던 시기에 매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했던...
"리더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선견력, 현실인식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항상 말하는 윤 부회장은 휴가 때면 어김없이 역사와 예술, 철학서 등을 특히 애독하는 독서광이다.
늘 바쁘게 사는 CEO에게도 황금 같은 휴가철이 다가 왔다.
언제는 창의적인 결단을 내려야 하는 CEO라는 위치에서 독서 등의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