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항공권 구매 시 KTX 승차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항공-철도 연계 발권 서비스 대상역을 현 9개 역에서 강릉·대전 등을 추가한 14개 역으로 확대한다. 수서고속철도(SRT)·KTX 온라인 예매시스템 내 다국어·좌석 지정 기능 등도 추가한다.
색다른 즐길거리 공급 확대 및 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치맥', '즉석사진' 등 소위 'K-라이프스타일'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코레일형 MaaS는 철도 승차권, 여가 상품, 렌터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코레일톡 앱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가하는 기차 여행 수요에 발맞춰 코레일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 플랫폼과 코레일은 2019년 6월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여행·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
특히 매진된 열차에 무임승차 후 승차권 발권을 요청하는 경우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열차 내 부정승차 적발 시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라 기준운임의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을 징수하며 이를 거부하거나 상습적인 부정사용자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리된다.
부정승차 집중단속은 15일부터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일자리 창출사업 ‘섬섬옥수’ 개소식 진행승차권 제시 시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부품기업 최초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인 ‘섬섬옥수‘ 대전역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조인영 현대트랜시스 인사실장, 박순기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늘(11일) 일반 승객 대상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등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일반회원 대상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설 승차권 예약 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조회, 예약을 거쳐 진행되며 신청자가 몰릴 경우 대기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예매창은 오전 7시에 열린다.
10일(모든 고객)에는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9일(교통약자)과 11일(모든 고객)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설 명절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8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 기간인 2월8일부터 5일 동안 운행되는 KTX와 ITX-새마을, ITX-마음·무궁화 열차 등의 승차권 판매를 온라인 및 전화 등 100% 비대면으로 11일까지 진행한다.
개인정보와 승차권 발권 내역 등을 18차례 수집하고 다른 직원들의 개인 정보도 무단으로 열람해 4월 해고됐다. 이에 불복한 A 씨의 신청으로 열린 1차 재심에서 “비위의 정도가 무겁고 고의성까지 인정된다”라고 기각됐으나 중노위에서 이러한 결정이 번복됐다.
중노위는 “철도 공사가 당시 RM의 개인 정보가 무단으로 열람했다는 다수의 언론 보도를 해고...
당일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네일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쉴더스 최상열 기업문화실장(전무)은 “SK쉴더스는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섬섬옥수 매장을 3년 연속 개소하며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의 교육과 취업지원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박지홍 국토부 철도국장은 “앱의 선택권을 높여 승차권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고 기업의 다양한 혜택(여행·통합모빌리티 등)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방된 공공서비스는 민간앱의 화면이나 메뉴에서 국민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개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표시한다.
추가로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13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임시공휴일 지정과 이어지는 연휴에 따라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열차 좌석을 늘린다”며 “다양한...
SR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수서고속철도(SRT) 추석 승차권 예매결과 총 27만1000석이 판매돼 예매율 71%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노선별 예매율로는 경부선 71.1%, 경전선 78.6%, 동해선 73.6%, 호남선 69.5%, 전라선 74.8%를 기록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추석 전날인 28일로 하행선 예매율은 88.9%를 기록했으며, 귀경은 10월 2일 상행선 예매율이 89.7%로...
대면 예매는 소수 잔여석만 가능…고령층 디지털 소외 ‘우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를 진행했는데요. 예매 대상 열차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운행하는 KTX와 ITX 새마을, 무궁화호 등이었습니다.
예매 첫날인 29일엔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 계층을...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은 3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주민증,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 방문해 현장 결제하고, 실물 승차권을 수령 해야 한다.
잔여석은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티켓 등 비대면‧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승차권 자가발권 비율은 올해 7월 기준 89.2%로, 10명 중 9명이 온라인으로 승차권을 구입하고 있다. KTX 개통 초기 역 창구 발권이 85%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KTX 10억 명 돌파는 국민과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이자 대한민국 성장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올해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를 시행한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예매 대상 기차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운행되는 KTX·ITX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예매 첫날인 29일에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철도고객센터나 코레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조정된 운행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승차권 예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9월부터 KTX는 고속열차 수요 증가와 SRT 운행 노선 확대 등을 고려해 증편한다.
경부선은 SRT 공급이 줄어듦에 따라 고속열차 좌석 부족을 완화하고자 경부선(서울~부산) KTX를 6회 늘려 약 300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그 외 노선은...
승차권 예‧발매는 8월 11일부터이며 운행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운영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 확대로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동안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철도 고객센터(1544-7788, 1588-7788), SRT앱 또는 홈페이지(etk.srail.kr) 등을 통해 반드시 사전에 열차 운행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10일 운행하는 모든 열차는 위약금 없이 승차권 반환, 변경 등이 가능하며, 운행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별도로 반환...
열차는 기상과 선로 상황에 따른 서행 누적으로 지연이 많이 될 수 있으며,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시설물의 복구작업과 선로 안정화를 거쳐 차례로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 예정인 고객은 코레일톡,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운행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