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김철수 현 지원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천홍욱 전 관세청 청장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 외에 △김치류 제조업 △과실 및 그 외 채소절임 식품 제조업 △기타 과실 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업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 등의 사업목적을 주총에서 추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그간 김치 시장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상품을 판매하는...
한승희 전 국세청장은 현대글로비스 사외이사 및 감사로, 천홍욱 전 관세청장은 신규 감사로 섬임된다.
이외에도 코오롱은 장다사로 전 대통령실 기획관리실장을 사외이사로, 코오롱글로벌은 김두우 전 대통령실 기획관리실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곽세붕 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 국장은 신세계 사외이사와 현대로템 사외이사 및 감사에...
기재위에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박근혜정부에서 벌어진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씨의 면세점 사업자 선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천홍욱 전 관세청장, 그리고 면세점 심사에서 탈락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을 증인으로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과 관련해 외국 세율이 낮다고 허위보고한 의혹에 싸인 정일우 한국...
현재 최동규 전 특허청장이 2년 임기만료로 퇴임한 특허청과 지난주 감사원 결과 면세점 선정 과정에서 자료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은 천홍욱 전 관세청장의 사표가 수리된 관세청이 비어 있다.
또 감사원 감사에서 한국형 전투헬기 수리온 개발 과정에서 총체적 부실이 발견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 요청을 받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도 이번 인사개편에 1순위로...
비리 사건에 연루 의혹이 있는 김낙회 전 관세청장, 천홍욱 현 청장은 국회에서 거짓말을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간사인 박광온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기재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면세점 특허심사 조작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한 나라의 대통령과 정부부처가 특정 재벌의 이익을 위해 공모한 것으로 정경유착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감사원은 천홍욱 관세청장에 대해 2015년 당시 부당한 평가의 정황 등이 들어간 사업계획서를 파기토록 지시한 데 대해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하고, 퇴직한 이돈현 전 관세청 차장과 김낙희 전 청장에 대해서도 인사혁신처에 인사자료를 통보, 재취업에 불이익을 주도록 했다.
이밖에 관세청 실무자 8명에 대해 해임ㆍ정직 등 중징계를 요구하고...
또한, 지난해 5월부터 관세청을 이끈 천홍욱 청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때 의원들의 2015년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업체의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요구에 불응하며 업체에 각 서류를 반환하도록 지시해 일부 서류가 업체에서 파기됐다. 감사원은 천 청장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부당선정 관련자 2명을 해임, 5명은 정직, 1명은...
또 사업계획서 파기를 결정한 천홍욱 관세청장에 대해서는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고발하고, 퇴직한 관세청 이돈현 전 차장과 김낙희 전 청장에 대해서는 인사혁신처에 인사자료를 통보하기로 했다.
2015년 7월 신규면세점 사업자 선정 시 계량항목 수치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거나 평가점수를 잘못 산정한 관련자 4명에 대해서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또는 위계에...
최근에는 천홍욱 관세청장이 최 씨에게 충성 맹세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분위기까지 뒤숭숭한 상태다.
실제 박영수 특검과 검찰 조사에서 최 씨가 천 청장을 포함해 차장(1급)과 국장급(2급) 인사까지 개입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관세청 인사가 예상을 깬 파격인사를 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2016년 5월 11년 만에 내부 승진이라는 타이틀을 거머 쥔...
천홍욱 관세청장은 18일 경인항 소재 서울세관 국제 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해 대테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천 청장은 엑스레이(X-ray) 검색으로 이사화물 속에 분산 은닉된 총기류 등을 적발한 직원을 격려했다.
천 청장은 “다가오는 U-20 월드컵 등 국제대회를 앞두고, 총기류 등 테러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물품이 국내에 불법 반입되지 않도록...
5월 황금 연휴, 인천공항에는 202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6만8000명의 여행자가 인천공항을 이용했다. 평소보다 1만 명이나 많은 수준으로 인천공항은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올해 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되면 혼잡한 인천공항의 모습도 달라질 것이다.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처리 규모가 5400만 명에서 7200만 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전 천홍욱 관세청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천 청장은 고영태(41) 씨가 관세청 인사에 개입한 혐의(알선수재)와 관련해 핵심 관계자다. 천 청장에 대한 조사는 5시간 30분 가량 짧게 진행됐다. 지난 11일 체포된 고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혹은 다음날 새벽 결정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신설된 센터가 앞으로 첨단 위험관리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적법한 물품과 여행자는 신속 통관되어 물류흐름이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출범식에서 “센터 신설을 계기로 관세청이 관세국경 수호자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세청은 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천홍욱 관세청장 주재 하에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관세청은 수출회복을 위한 관세행정 총력 지원 등 '8대 중점추진과제'를 공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8대 중점 추진과제는 ▲보호무역의 파고에 대응한 수출기업 총력지원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관세행정...
천홍욱 관세청장은 개회사에서 "AEO제도는 비관세장벽 완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통상 현안 중의 하나로서, 미국ㆍ중국ㆍ유럽연합(EU) 등 전 세계 65개국이 채택ㆍ운영하고 있어 AEO 공인 획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AEO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ㆍ중국ㆍ인도 등 기존 13개 체결국...
금융정보분석원은 28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천홍욱 관세청장,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이 대통령 표창, ING생명과 키움증권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4개 기관과 36명의 개인이 금융위원장, 기재부장관, 법무부장관, 국세청장...
28일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천홍욱 관세청장을 포함한 법집행기관장과 금융회사 임직원 200명이 자리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현장직원 및 금융회사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 △FATF 상호평가 대응반 회의 △금융정보분석원-FATF TREIN 첫 정례회의 △FIU 발전방향 간담회 △자금세탁방지...
이에 대해 천홍욱 관세청장은 “모든 여행자는 세관을 거치기 때문에 그냥 들어오는 일은 없다”면서 “검사를 받지 않고 그냥 들어온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 압수수색에서는 최씨 모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수입 명품 구두가 대량 발견된 바 있다.
천홍욱 관세청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종구 새누리당 의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을 비롯한 내빈들이 15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버튼을 누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