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행복한 밤이었다”고 말하며 환한 표정을 지어 털털한 성격을 드러낸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천이슬 벌레팩이라니? 끔찍한 밤이었을 텐데 웃는 거 보니 성격 좋은 듯” “천이슬 벌레팩이 미모 비결이라고? 나도 해볼까?” “천이슬 벌레팩 발언 웃겼다” “천이슬 벌레팩한 밤, 정말 짜증났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천이슬, 조미, 장우혁, 나르샤, 솔비 등이 출연했다.
천이슬은 이날 ‘드림팀 시즌2’에서 앞선 경기에서 패배함에 따라 텐트에 모기장을 치고 하룻밤을 보냈다. 천이슬은 “참 행복한 밤이었다.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고 말했다. 천이슬은 “혹시 벌레팩이라고 해봤느냐”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천이슬은 "참 행복한 밤이었다"면서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혹시 벌레팩이라고 해봤느냐"라고 반문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벌레팩 자연스럽네", "천이슬 양상국이랑 잘 사귀네", "천이슬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