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둘에 갈비탕 하나! 돈까스 둘에 생선까스 둘!
주인이나 종업원이 주방에 대고 외치는 목소리가 줄어들고 있다. 기계로 주문을 받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을 들고 나오는 사람의 표정도 냉랭하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도 이상하게 냉랭하게 느껴진다.
운전자는 알 것이다. 어떤 건물 지하로 들어가 차를 둬야 할 때 경비원이 있었는데 거의 다...
이광수는 첫 미션 실패 후 단독 행동으로 '설렁탕'을 외쳐, 이광수, 김종국, 김수로 세 사람은 네 끼를 먹은 후에야 가까스로 미션에 통과했다.
같은 시각 150명의 '런닝맨' 스태프들은 이미 한남동의 모 가든에서 회식을 하고 있었다. 이에 도착한 세사람은 자신들이 꼴지라는 것을 직감하고 한탄했다. 세사람 중 회식비를 낼 사람은 단 한 명. 룰렛을 돌린 결과...
천원설렁탕
단 돈 1000원에 돌솥밥까지 제공되는 천원설렁탕이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정성을 파는 사람' 코너에서는 1000원짜리 설렁탕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설렁탕은 1000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돌솥밥에 국수 등 각종 고명까지 푸짐하게 얹어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주전자에서 끓여낸 설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