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법률(황정근, 김현성) △미디어(정연태) △정무(박종희, 이희규) △언론(천영식) 등 특보단도 꾸려졌다.
이 중 법률특보를 맡은 황정근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 대리인단에 소속되면서 탄핵 인용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사로 알려졌다. 또 천영식 언론특보는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내면서 이들은 탄핵 정국에서 서로 대치 관계에...
관행적으로 여당이 7명, 야당이 4명을 추천해왔다.
한국당이 추천한 천영식 전 KBS 이사는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했고, 한국당은 이 변호사를 이사 후보로 추천했었다.
이 변호사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로부터 조사방해 책임자로 지목받은 바 있다.
최상화 전 춘추관장은 자신의 고향인 경남 사천·남해·하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정연국 전 대변인은 5선인 정갑윤 의원의 울산 중구에, 최형두 전 홍보기획비서관은 역시 5선인 이주영 의원의 경남 창원 마산합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밖에 천영식 전 홍보기획비서관, 임종훈 전 민원비서관, 윤창중 전 대변인 등도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이명박(MB) 청와대...
황인철 전 통치사료 비서관은 서울 광진을에, 천영식 전 홍보기획비서관은 부산 동갑에, 임종훈 전 민원비서관은 경기 수원정에, 안경모 전 관광진흥비서관은 강원 속초·고성·양양에, 김회구 전 정무비서관은 충북 제천·단양에, 김석붕 전 문화체육비서관은 충남 당진에 각각 출마한다.
이외에도 현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최상화·전광삼 전 관장이 각각...
또한, 지난달 7일 박 대통령의 대구행(行)을 수행한 안종범 경제수석,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의 대구 출마설도 함께 사그라들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참모들에게 출마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묻고 취합한 결과인가"라고 묻자 "개인적으로는 그런 게 있었을 것이다"며 비서진을 상대로 출마 여부에...
이날 사의를 표한 두 인사 외에도 청와대에선 안종범 경제수석과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의 대구지역 출마설이 돌았었다.
하지만 이날 민 대변인 등의 사의 사실을 전한 청와대 관계자는 “두 사람 외에 추가적으로 거취를 표명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더 이상 청와대에 근무하는 사람의 거취에 대해선 추측보도를...
이는 안종범 경제수석과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의 대구지역 출마설을 일축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은 총선이나 어떤 선거에도 중립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개혁을 통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 위해 더 이상의 소모적인 추측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대구 방문 당시 안종범 경제수석과 신동철 정무비서관,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지역에 연고가 있는 참모진들을 수행시켰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차기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현역 의원들이 대통령 참석 행사에 배제된 상황에서 대구에 연고를 둔 청와대 비서진이 대거 수행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일각에서는 대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