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정바이오가 현재 개발 중인 천연물 기반 해충기피제는 올해 여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기존 화학물질이 가진 독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기존물질 대비 우월한 효능으로 현재 인체유효성평가가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기 등 흡혈성 해충으로 인한 감염질환은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라며 “품목허가를 마친 후 빠른 시일 내에...
우정비에스씨가 해충 퇴치용 천연물 개발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기에서부터 닭까지 적용 범위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현재 일부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약외품 등록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우정비에스씨는 천연물을 이용한 모기유충 예방용 살충제를 개발 후 현재 독성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살충제는...
지카바이러스, 뎅기열의 감염경로인 모기 등의 해충퇴치를 위한 천연물 유래의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다. 우정비에스씨는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돼 천연물 유래성분의 모기유충제거제 및 기피제를 개발하고 있다.
천 대표는 “모기유충 제거제는 연내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독성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우정비에스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화학제품(DEET)이 주도하는 해충 기피제 시장에서 천연물 유래성분으로 DEET 대비 동등이상의 효력과 기존독성 문제를 해결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동남아, 중국, 인도 등 모기 발생으로 인한 토착병 유행 국가들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0년 말까지며 총 지원금액은 28억...
전진바이오팜은 미국, 유럽, 중국 등 5개국 특허를 기반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산업은행과 IMM인베스트먼트, 보광창투 등 기관 투자자들이 이 회사에 투자를 집행했고 키스톤글로벌은 전진바이오팜 지분 10.23%을 보유하고 있다.
전진바이오팜은 천연물을 이용한 모기 기피제 등 해충 기피제를 생산하고 있다. 전진바이오팜의 모기 기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