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부터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자의 비밀’은 최근 출산한 여배우 소이현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이전 작품인 ‘천상의 약속’의 바통을 이어받아 빠른 전개와 극적인 스토리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28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는 "시청률도 중요하다. 하지만 감독님과 이 작품을 통해 다 성장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드라마다. 이유리와 박하나, 서준영...
촬영하고 난 뒤 그림을 보면 너무 재밌더라. 풍월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좋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설욕기 '전설의 마녀'는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주말 안방극장 新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전작인 ‘천상여자’의 첫방 시청률 보다 1.1% 높은 수치로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강경한 반대로 비극적으로 끝나버린 백연희(장서희)의 첫 사랑이 초반부터 강렬하게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처절한 복수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뻐꾸기 둥지'는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인물들 간의 갈등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며...
2일 방송된 '천상여자' 마지막회는 18.1%(전국기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유(윤소이)와 서지석(권율)은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반면 장태정(박정철)은 죽은 이진유(이세은)의 환영을 통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천상여자...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3일(화) 첫 방영될 ‘뻐꾸기 둥지’ (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백상훈, 제작 예인 E&M)는 영화 '사랑과 전쟁:열두번째 남자'의 곽기원 감독과 '루비 반지'의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일일드라마의 여왕' 장서희의 복귀작으로 높은...
(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102회에서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못한 채 경찰서에서 도주를 하는 태정(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태정은 아무것도 모른 채 진유(이세은)의 납골당을 찾은 선유(윤소이)에게 현수의 차를 이용해 위협적으로 돌진을 한다.
한편 29일 방송된 ‘천상여자’ 101회는 1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진유의 모습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 태정은 마지막 사고 장소를 찾고, 자신도 모르게 1년의 사건을 고해성사를 하듯 진유의 죽음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본다. 드디어 회장 취임식의 단상에서는 태정과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27일 방송된 ‘천상여자’ 99회는 1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킴(김서라)이 지석(권율)의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하자 불안해진 태정(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태정은 지석이 가지고 있던 나침반을 훔친 후 줄리아에게 “아들 정우는 오래전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사실을 안 공회장(정영숙)은 태정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천상여자’ 96회는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회장이 과거 줄리아 킴과 지석의 유모였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사랑이를 집으로 데려온 선유는 우아란에게 지석을 도운 후 아이와 함께 떠날 것을 약속한다. 줄리아 킴은 방만 경영을 안건으로 주주들을 만나 공회장의 해임안을 논의하려 한다.
한편 16일 방송된 ‘천상여자’ 93회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줄리아킴은 공회장(정영숙)과 지석(권율)에게 대리인 태정(박정철)을 소개시킨다.
선유(윤소이)는 지희(문보령)에게 아이를 돌려달라고 다시 한 번 간청한다. 이 대화를 듣게 된 우아란(김청)은 선유를 집에서 쫓아낸다.
한편 15일 방송된 ‘천상여자’ 92회는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서지석은 이선유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로 상처를 입힌다. 줄리아 킴(김서라 분)은 엘식품을 인수하기 위한 첫 단계로 재단의 비자금 장부를 검찰에 넘긴다. 이로 인해 우아란(김청 분)과 재단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12일 방송된 ‘천상여자’ 89회는 1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정원(극본 박정란ㆍ연출 노도철 권성창)’ 36회에서는 가족들에게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선언하는 기준(최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윤주(정유미)는 미국으로 떠난다는 기준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눈물이 핑 돈다. 수진(엄현경)은 초음파 사진을 구해 성준(고세원)에게 보여준다.
한편 8일 방송된 ‘천상여자’ 87회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태정은 지희(문보령)에게 아이의 실체에 대해 듣고 충격에 빠진다. 집을 나간 태정은 우아란(김청)의 재단 비자금 장부를 이용해 공회장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태정과 선유의 대화를 듣게 된 지석(권율)은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한편 8일 방송된 ‘천상여자’ 87회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지희는 아기에게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과민반응을 보인다. 태정은 우아란(김청)의 비자금을 이용해 장외 주식을 매입하며 자신의 지분을 확보해 나간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석은 태정과 우여사를 막기 위해 다량의 주식을 보유한 중도세력과의 접근을 시도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천상여자’ 82회는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모가 없으면 우리가 부모가 되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5.6%, SBS '8뉴스'는 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천상여자'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상여자 시청률, 자체 최고기록이네" "천상여자 시청률, 30% 넘을까" "천상여자 시청률, 권율 윤소이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천상여자'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전국기준 18.6%(닐슨코리아,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6.6%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유(윤소이)가 사라진 자신의 언니 이진유의 아이를 두고 장태정(박정철)과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정이 "아이는...
'천상여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74회는 전국 기준 20.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정(박정철)은 이진유(이세은)가 아들을 낳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달녀(이응경)는...
이날 ‘천상여자’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놀라 달려온 지희(문보령)는 사고의 원인이 태정(박정철)에게 있다는 선유의 말을 듣고 태정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병원에 있는 지석을 찾은 공회장은 지석의 진심어린 고백을 듣고 모두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9일 방송된 ‘천상여자’ 66회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지석의 사랑은 점점 깊어가고 이선유의 마음도 처음과는 달리 진심어린 마음이 자리를 잡아간다. 갈등하던 이선유는 서지석 곁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공회장의 말을 따른다. 장태정(박정철 분)과 우아란(김청 분)은 후일을 도모하며 주식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천상여자’ 59회는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