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선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범주해운, SM상선, HMM, 장금상선, 천경해운, 팬오션, 팬스타라인, 태영상선, 흥아라인(국적선사)와 SITC(외국적선사)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선사들은 해당 항로 운임을 인상 및 유지할 목적으로 약 17년간 최저운임(AMR), 각종 부대운임의 도입 및 인상, 대형화주에 대한 투찰가격 등 제반 운임에 대해 담합했다....
15개 선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범주해운, SM상선, HMM, 장금상선, 천경해운, 팬오션, 팬스타라인, 태영상선, 흥아라인(국적선사)와 SITC(외국적선사)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선사들은 해당 항로 운임을 인상 및 유지할 목적으로 약 17년간 최저운임(AMR), 각종 부대운임의 도입 및 인상, 대형화주에 대한 투찰가격 등 제반 운임에 대해 사전...
나이스신용평가는 17일 천경해운의 장기신용등급을 ‘BB’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회사의 매출 중 컨테이너선 비중은 95% 내외로 절대적이다. 매출 유형별로는 운항수입 70% 내외, 선박 임대차 및 선복 공유에서 발생하는 대선수입 30% 내외로 구성돼 있다.
운항수입 중 한일항로 비중은 35...
SM상선이 고려해운, 남성해운, 천경해운, 범주해운 등 국내선사들과 협력해 이달 중순 필리핀 마닐라 서비스와 베트남/태국 서비스를 추가로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 서비스의 노선명은 ‘KMH(Korea Manila Ho Chi Minh Service)’로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호치민 등을 기항한다.
해당 노선은 고려해운과 남성해운에서 1800TEU 급 선박들을...
현대상선은 천경해운과 공동으로 한국 인천, 부산과 베트남 하이퐁을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노선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 ‘HPX(Haiphong Express)’는 인천을 출발해 부산, 홍콩, 하이퐁을 거쳐 다시 홍콩, 중국 샤먼, 인천으로 돌아오는 서비스다.
하이퐁은 베트남에서 호치민 다음으로 큰 항구도시로 섬유ㆍ가전ㆍ기계 분야 중심의...
현대미포조선은 19일 600번째 선박인 1000TEU급 컨테이너선 ‘스카이 호프(SKY HOPE)’호를 건조, 선주사인 천경해운(CK LINE)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월 500척 건조를 달성한 후 1년여 만에 100척을 더 건조한 것이다. 600척을 톤수(GT)로 환산하면 1650만톤에 이른다. 특히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지난 8일 40년 만에 선박인도 1억톤을 달성한 데 이은...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세계 100대 컨테이너 선사에 이름을 올린 국내 선사도 지난해 같은 기간 7곳에서 9곳으로 늘었다. 양해해운과 천경해운이 각각 73위와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최대 해운선사인 머스크를 비롯해 MSC, CMA CGM, 에버그린 등은 전년에 비해 선복량에 큰 변동 없이 각각 1~4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