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이 누운 자세에서 검사를 통해 요추고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 진단 수술법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10대의 어린 나이에 수술 받는 청소년들의 수술 부담을 낮추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현승재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요추고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청소년
척추측만증 진단법
척추측만증 진단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척추측만증 진단법에 대한 정보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휜 것을 의미한다.
눈으로 봤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와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며, 등 뒤에서 보면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견갑골이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