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00년 영화 '미인'으로 연예계 데뷔한 오지호는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 '인생이여 고마워요' '환상의 커플' '싱글파파는 열애중' '내조의 여왕' '추노' '직장의 신' '처용' '왜그래 풍상씨' 영화 '조폭 마누라 3' '7광구' '연애의 맛' '악몽' 등에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아내 은보아 씨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처용2 오지호
'처용2' 오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녀사냥'에 출연한 강예원이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봤다"고 폭로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5월 1일 방영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강예원은 함께 출연한 오지호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초대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남자친구가 티셔츠만 입고 엉덩이를 보인채...
귀신을 보는 윤처용(오지호 분)의 능력을 주변 동료들이 모두 알게 되며 사건과 미스터리를 해결해가는 방식이 한층 진화된 것은 물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의 좌충우돌 활약상과 냉철한 분석관 정하윤(하연주 분)과의 빙의를 통해 만들어내는 코믹한 호흡이 두드러졌다.
공포로 긴장된 분위기를 이완시키는 변국진(유승목 분)...
지난 23일 채널 OCN을 통해 방영된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2'에서 귀신 보는 형사 오지호(윤처용 역)의 뒤를 쫓아다니며 극을 이끌어간 전효성의 통통 튀는 존재감이 돋보였다.
전효성이 맡은 '한나영' 캐릭터는 8년 동안 서울 지방 경찰청에 묶여 있던 여고생 지박령이었다. 하지만 '처용2'에서는 지박령을 벗어나 경찰서를 나올 수 있게 되면서 강력 2팀의 일원으로...
지난 시즌1에 이어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의 뒤를 쫓아다니며 극을 이끌어간 한나영(전효성 분)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전효성이 맡은 한나영은 8년 동안 서울 지방 경찰청에 묶여 있던 여고생 지박령이었다. 이번 ‘처용2’에서는 지박령을 벗어나 경찰서를 나올 수 있게 되면서 강력 2팀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합류해 사건을 돕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화려한 컬러의 속옷 세트를 집어 든 전효성은 주인공 윤처용 역할의 오지호를 향해 “딱 내스타일이다! 자기야, 아잉”이라며 애교를 드러냈다. 오지호의 팔짱을 낀 채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한 전효성의 애교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해 보였다. 하지만 이어 쉬는 시간 전효성은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편인지 묻는 질문에 “아니요”라며 단호한 대답을 해...
이날 여고생 귀신 나영(전효성 분)의 모습을 알아본 처용(오지호 분)은 춤의 추던 나영의 영혼이 하윤(하연주 분)의 몸에 빙의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하윤의 몸을 가지게 된 나영은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을 마음껏 누비며 자유를 만끽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처용2 전효성 귀신 연기 잘하네", "하연주는 신비스러운 매력이 있다", "처용2...
배우 김동욱이 첫 방송을 앞둔 ‘처용2’ 에 특별출연 한다.
21일 장인 엔터테인먼트는 김동욱이 23일 첫 방송하는OCN 호러 수사극 ‘처용2’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욱은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순정파 로맨티스트 은기를 열연하고, 스크린에서는 ‘쓰리썸머나잇’ 으로 코믹연기의 새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미 이경영-조동혁-연정훈-장현성 등...
처용2 오지호가 화제인 가운데 오지호와 오만석의 문자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택시’의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배우 오지호를 게스트로 즉석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영자는 과거 오지호와 돌발 영상에 대해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택시에 오지호씨를 다시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오지호에게...
처용2 오지호처용2 오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영자와의 민망한 동영상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지호는 지난 2010년 5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MC 이영자를 번쩍 안아드는 장면을 연출하려다가 그만 이영자의 엉덩이에 손을 대는 방송 사고를 냈다. 두사람은 민망한 듯, 황급히 상황을 마무리 지었지만 악마의...
‘처용2’ 오지호와 강철우 PD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처용2’ 제작발표회에는 강철우 PD, 홍승현 작가,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유승목, 연제욱, 김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철우 PD는 “오지호는 누구보다 처용 캐릭터를 잘 꿰고 있다. 당연히 윤처용 역할의 1순위가 오지호일 수밖에 없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분인 것 같다"며 "최근에는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연주는 OCN '처용2'에서 엘리트 경사 정하윤 역을 맡았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출신 배우인 오지호는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해 KBS2 '직장의 신'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엔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윤처용 역으로 출연했다.
오지호를 접한 네티즌은 "오지호, 행복하세요", "오지호, 장범준과 같은날에 결혼하네", "오지호, 3살 연하와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에서는 선우(오지은)를 지키려는 나영을 살해한 양수혁(최덕문) 원귀의 정체와 처용(오지호)과의 악연이 밝혀지며 빠른 전개가 펼쳐져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과거와 선우와의 추억 등 모든 기억이 되살아난 나영은 빙의 된 장대석(백성현)이 친구인 선우를 죽이려 하자 또 한번 선우를 지켜내며 눈물겨운 우정을 보여주기도...
극 중 인물 윤처용(오지호), 하선우(오지은), 한나영(전효성)은 과거의 모든 악연이 둘러싸여 있었다. 선천적으로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 사랑하는 친구를 연쇄 살인마의 손에 잃고 형사가 된 하선우, 자신이 왜 죽게 됐고 왜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지 영문도 모른 채 광역수사대에 머물러 있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에 대한 궁금증이 파헤쳐졌다....
이날 방송될 ‘처용’ 9회에서는 윤처용(오지호)을 트라우마에 휩싸이게 했던 7년 전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은 직감에 휩싸인 한나영(전효성)은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를 찾아 헤매는 윤처용(오지호)을 강하게 만류한다. 한나영은 “나 죽은 이유 물어보지 않을게. 걱정돼 미치겠단 말이야”라고 외치며 눈물을 흘릴 예정이다....
라펠라의 의상을 유심히 구경하면서 약 한 시간 동안 쇼핑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3세 연하 은 모씨와 화촉을 밝히며, 결혼식은 양가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는 OCN 드라마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
이날 방송될 7회 ‘악의 가면’ 편에서 한나영은 난처한 상황에 빠진 윤처용(오지호)을 대신할 예정이다. 한나영은 하선우의 몸을 빌려 직접 수사 현장에 뛰어 끊임없이 데드 사인(Dead Sign)을 보내는 원혼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윤처용에게 앞으로 생길 위험을 일러주는 등 사건 해결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한편 여고생 귀신 한나영은...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까칠하기만 했던 윤처용(오지호)이 하선우(오지은)를 점점 자신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더 나아가 의지하고 협업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또, 수사가 난항에 빠질 때마다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이 남다른 촉과 적극성을 발휘해 사건을 풀어나가며 묘한 쾌감도 함께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