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경기도청, 도내 31개 시·군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책임돌봄 정책을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 고양 소노캄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만드는 책임돌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사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안에 6900여 명에 달하는 초등돌봄 대기인원을 100% 해소할 계획이다.
13일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경기 책임돌봄 정책'을 발표하고, 지자체와 협력 방안을 내놨다.
'경기 책임돌봄 정책'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성장 지원이 목표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이면 누구나 질 높은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인성교육
교육부가 ‘국가책임 교육·돌봄’, ‘디지털 교육혁신’, ‘대학 개혁’ 등 3대 교육개혁 추진방향을 공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교육·인재정책 세미나’에서 정책의 시급성과 국민 공감도를 고려해 우선적으로 집중 추진해야 할 과제로 이같은 3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 부총리는 "인구절벽과 디지
"모두를 위한 보편 복지를 실현하는 것, 그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찾동'의 핵심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민선 7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2015년 7월 출발한 찾동은 사각지대도 지워내는 등 행정혁신이라는 평가를 들었다"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