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3년 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했다. 이는 기업의 이윤 추구를 배제한, 오로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이 더 이상 경제적 가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역할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애플의 잡스는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컴퓨터로 보았지만 노키아는 통신기기로 받아들였다. 이런 차이가 결국 기업의 성패를 갈랐는데 이 능력이 바로 아키텍트 능력이다.
현재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사물인터넷 역시 만드는 기술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아키텍트 능력이 될 것이다. 그는 한국 공학교육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현재 외국 대학에서 하는...
LG전자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책 읽어주는폰’ 기증식을 열고, 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이 휴대폰을 전달하고 사용법을 강의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LG전자의 ‘책 읽어주는폰’을 사용해 온 가수 겸 배우 이동우씨(1급 시각장애)는 이날 기증식에 참석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제품이라...
‘책 읽어주는폰’은 LG전자가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한 제품이다. 시각장애인이 앱에 접속하면 인문, 교양, 과학, 예술분야 등 1만 여권의 음성도서를 청취할 수 있다.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LG유플러스에서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기증할 ‘책 읽어주는폰’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시각장애인 및 독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장애인들이 LG전자ㆍLG유플러스가 개발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과 PC를 통해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음성으로 제작된 도서를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누적 가입 회원 수는 9000여명으로 대부분 시각장애인이다.
분야별 음성도서는 문학이...
LG전자는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 기증해 오고 있고, LG생활건강은 2012년부터 모든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등 LG 계열사들은 단순 기부 및 자선활동 이외에도 국내외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업들의 CSR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중소·중견기업의 저조한 참여는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 지난해까지 약 1만대 이상을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증했다. 시각장애인이 정보 지식에 접근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LG가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LG생활건강은 2012년부터 모든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동물 실험을 금지하고...
구 회장은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 사업과 저성장 아동을 위한 성장호르몬 보급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SK그룹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빌딩관리시스템, 에너지 저장장치 등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창근 SK 의장은 시노펙과 합작투자한 것이 8월 중 상업...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 사업과 저성장 아동 대상 성장 호르몬 보급 사업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여성과 지방대 출신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전통시장과 중소상인과의 상생 노력을 지속할 뜻을 내비쳤다.
회장단 오찬간담회에서 “융복합 IT 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등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기차, 자동차 보조금에 대한 지원 확대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 사업과 저성장 아동을 위한 성장호르몬 보급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초청객은 △스마트TV용 기아구제 애플리케이션 개발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무료 대여 △업그레이드된 책 읽어주는 휴대폰 개발 △과학 및 환경 강연극을 통한 교육 △LG전자 러시아법인이 펼치고 있는 헌혈 캠페인 등 LG전자의 재능기부활동 방식을 소개받았다.
재능기부는 금전적 기부·봉사활동 외에 보유한 기술력·마케팅 자산 등을...
LG전자는 19일 △스마트TV용 기아구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무료사용 △책 읽어주는 휴대폰 제공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늘린다고 밝혔다.
기아구제 앱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에 기부할 수 있는 ‘WeFeedBack’을 선보였다.
LG 시네마3D 스마트TV 사용자들은 LG 앱스토어에서...
◇총평
휴대폰이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장난감에 가까운 아이폰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갤럭시S에 대해 하드웨어 스펙은 좋지만 재미는 덜한 그저그런 스마트폰 정도로 치부했었다.
그러나 기자가 써 본 갤럭시S 2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탈바꿈했다. 휴대폰 기본배경화면에 다양한 위젯을 띄워 꾸밀 수 있는 라이브패널은 휴대폰 안에 들어있는 어떤 콘텐츠라도...
키봇은 유아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특화된 단말기로 △스스로 움직이고 장애물을 회피하는 자율주행기능 △RFID(무선인식 전자태그) 기술을 활용한 통화기능 및 책 읽어주는 기능 △와이파이를 활용한 영상통화, 원격 감시기능 등 복합적 IT기술이 적용됐다.
지금까지 RFID를 활용한 로봇과 자동으로 움직이는 로봇 기능을 결합한 사례는 있었으나 로봇 기능과...
LG U+는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4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CR전략실장 유필계 부사장이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전달했다.
LG U+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 기증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해온 장기 사회 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휴대폰 2000대를 비롯, 시각장애인용 PC화면해설 소프트웨어와 저시력...
LG U+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 휴대폰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전화기다.
특히 이번에 LG U+가 기증하는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음악을 들을 때도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 쉽게 다음 곡으로 넘어 갈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문과 영문 TTS(Text To Speech)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가 듣고 싶어하는 국문, 영문 문서를 읽어 주는책 읽어 주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영어 학습도 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또 제스처를 인식하는 대기화면인 ‘꿈꾸는 고양이’는 ‘스카이 톡톡’...
LG전자와 LG텔레콤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 LH8600S)’ 개발을 완료,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LG텔레콤 등과 함께 지난 11월 4일 ‘점자의 날’ 행사에서 책 읽어주는 휴대폰 2,000대를 기증키로 하고, 신청자 중 2,000명을 8일 최종 선발했고 주말부터 제품을 공급한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언제 어디서나...
LG텔레콤은 오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600)’ 2000대를 기증한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1일 오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점자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 시각장애인 200여명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권인회 회장, 정동일 중구청장, LG텔레콤 정일재...
소위 시각장애인 전용폰인‘책 읽어주는 휴대폰’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최초로 상용화 했다. 이 휴대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선인터넷으로 내려받는 e북의 콘텐츠를 완전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전자측은 무선인터넷으로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접속하여 관련 텍스트 파일을 내려받는 전 과정에서 무선인터넷 요금, 통화료,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