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김응용 감독, 드라마 ‘풀하우스’ 원작 만화가인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 등 23인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이처럼 측근 그룹이 많고 많지만, 핵심 측근은 10인으로 압축된다. 문 대통령을 수행했던 김경수 의원과 비서실 부실장을 맡았던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종합상황본부 제2부실장이었던 윤건영 전 청와대...
까딱하면 모두 저 꼴 되니 봐주면 안 된다”라는 지난해 미디어학자 이진순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젊은이들에게 당부하던 효암학원 채현국 이사장의 일갈이 소환된다. ‘어떤 사람은 25세에 죽어버리면서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언급과 함께.
어린 시절 생각했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지혜와 연륜이 쌓이는 것이라고. 그래서 노인은 현자(賢者)...
생활을 했으면 맷집과 경륜이라는 것이 생길 터인데 제작자 관계자의 말처럼 두 분 다 잘한 거 없다는 생각이... - 에이****
조영남, 김수미 보며... 채현국 선생의 말이 생각난다. "나이가 들면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뻔뻔해진다" - 분노****
조영남은 자아성찰의 프로그램을 자기도취의 로 만들고 있구나. 나이는 배려의 대상이지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 딴지*****
KBS 개그콘서트 ‘렛잇비’ 팀, 김성근 감독, 배우 김부선씨, 용인제일초등학교 ‘꼴찌 없는 달리기 팀’,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등이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됐다.
환경재단은 19일 광화문 씨네큐브 2관에서 ‘2014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세밝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BS 개그콘서트 ‘렛잇비’ 팀,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