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22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은 초6·중3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도 시행 중이다. 학습을 위한 결정적 시기에 기초학력을 촘촘히 지원해 학습 결손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채움학기와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 운영은 5월 중 공모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 지방교육재정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EBS와 함께 중3 학습지원대상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AI학습 진단과 맞춤형 학습콘텐츠 제공, 1:1 학습코칭을 지원하는 ‘기초탄탄 e-스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기초탄탄 e-스쿨’은 AI 활용 학습 진단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형 학습콘텐츠와 온라인 1:1...
서울시교육청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초6과 중3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진단·보정 프로그램이나 기타 진단평가 등으로 기초학력이 미달된 것으로 분석된 학생들은 학습지원 튜터를 지원받고 학교·교육청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을 위해 ‘서울형 문해력...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공교육의 책임성을 대폭 강화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초등학교 6학년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피드백과 보정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지원 튜터 500명을 집중 배치한다. 또 방과 후·주말·방학 중에는 6학년 학습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571억원 △학술·교육 분야 202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102억원 △환경 분야 2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36억원을 지출했다
특히 지난해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 선정되면서 금융기관 최초로 3회째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자율학기제 활성화 유공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올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중학교 학생 10만여명에게 은행직업체험, 경제·금융교육, 진로멘토링, 창의·문화예술융합교육 등 ‘행복 채움 금융교실’을 지원하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얻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