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수연 역의 채수빈 양과 함께 ‘스파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은 채수빈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채수빈의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채수빈은 현재 KBS ‘파랑새의 집’ 여주인공으로 출연중이며 구자욱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야수로 활약 중이다.
배우 채수빈과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친분이 화제다.
채수빈은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채수빈이 김재중과 어깨동무하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두 사람은 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채수빈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한다.
‘스파이’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이 악연의 삼각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금요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 제작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3, 4회 방송에서는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세 사람에게 불어 닥친 얽히고설킨 악연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수연(채수빈) 관련 첩보 작전을 총괄하게 된 선우가 고민에 잠긴 채 샤워를 하는 장면. 촬영장에 등장한 김재중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 할 시간이 없었다며, 노출신을 앞두고 걱정스런 한탄을 내놨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은 훈훈한 외모 속에 감춰뒀던 빈틈없는 ‘꿀 복근’을 드러내며 현장을 달궜던 터.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첫방 스파이
스파이 첫방송에서 선보인 신인배우 채수빈의 연기가 화제다.
채수빈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새 드라마 스파이에서 남파간첩 수연으로 분해 격렬한 추격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연은 북에서 내려온 간첩책임자가 물갈이를 위해 기존 고정간첩들을 제거하는 와중에 탈출 국정원에 협조하며 북의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