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과 파울러는 전날 캠브리지 멤버스 채리티 스킨스 게임을 펼치며 탐색전을 펼쳤다. 김대현은 그러나 “국내 선수들은 대개 한두 가지의 기술 샷으로 코스를 공략하지만 (로리) 맥길로이나 파울러는 그때 그때 다양한 샷을 구사한다”면서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O…파울러 “일단 세게 때리세요”
파울러가 장타 비법을 공개했다....
7일 개막하는 제53회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양용은은 이날 김대현(22.하이트), 대니 리(이진명.20.캘러웨이),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종범, 탤런트 최수종, 송일국, 초등학생 골퍼 등과 함께 `엘로드 채리티 스킨스 게임'에 참가했다.
양용은은 스킨스게임의 총상금 1억원 중 5천만원을 국가대표팀에 쾌척했다.
한편 11월...
엘로드컵 채리티 스킨스게임에는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20.캘러웨이),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과 함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종범, 탤런트 최수종, 송일국, 초등학교 4학년생 전영인이 출전한다. 양용은은 최수종, 김대현은 이종범, 대니 리(19)는 송일국, 노승열은 전영인과 팀을 이뤄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