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 PB 브랜드인 ‘요리하다’에서 익선동 수제맛집으로 유명한 ‘창화당’과 공동개발한 '요리하다X창화당 숯불육쌈만두'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창화당’은 종로구 익선동에서 15년간 만두 하나만을 취급해온 수제만두 맛집이다. ‘창화당’이라는 이름은 ‘널리 빛나는 집’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음식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도제(퓨전유부초밥)와 밀컵(컵샐러드) 등 2개 브랜드에 불과했지만, 현재 총 3개 점포 25개 브랜드로 확대했다.
본점에서는 미우, 스즈메, 도피오후레쉬 등 9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잠실점에서는 공주떡집, 찬합, 두부공방, 구운몽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인천터미널점에서는 익선동 창화당, 장상국, 노르딕연어 등 8개 브랜드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