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부처 수장이 총출동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규제 프리존 도입 방안은 지역의 특색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지역 미래 먹거리, 투자, 일자리를 위한 민생법”이라고 강조했다....
7월 농생명과학대전, 8월 어 팜쇼, 9월 축산박람회를 통해 스마트 팜 우수 사례를 홍보하고 우수활용 사례집 8000부를 배포해 꾸준한 수요 촉진를 꾀하고 있다.
세차례에 걸친 지자체 공무원 대상 스마트 팜 확산 워크숍 또한 이 같은 확산 정책의 일환이다. 스마트 팜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지원도 실현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세종창조마을에서 작물재배...
◇SK그룹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구기술 창업 전진기지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대전 혁신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은 매출·투자·고용 증가, 실리콘 밸리 진출, 창업서비스 지역으로 확대, 해외 석학과 주한 대사관 방문, 창조경제 모델 해외 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 혁신센터는 창조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해 10월 벤처기업 10개를...
또한 식용곤충의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2015년 곤충요리경연대회(창조농생명과학대전), 어려운 곤충 학술용어를 대체하는 애칭 공모로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음식섭취가 어려운 수술환자ㆍ암환자를 위한 고단백 환자식, 조리용 양념장 등 다양한 130종의 요리를 개발했다.
해외에서도 인구증가와 육류소비 확대로 늘어나는 곡물수요에...
‘농업, 과학기술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이 약 1만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폐막했다고 농식품부가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방문기록을 세웠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업, 과학기술을 만 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경마공원에서 최근 개최된 2015년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은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농생명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농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참여가 높았다. 방문객은 총 1만5000여명으로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