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벤처·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소재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구성했다.
지난 2월에는 산업통상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기관과 소재 기업 사업화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작년에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1기 기업 8곳을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등 3개 기관과 중소기업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SKC 관계자는 “SK그룹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제시한 공유인프라를 적극 추진한 결과...
재산세제과장,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 등을 역임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기재부는 이런 김 국장에 대해 “경제정책, 세제, 국제금융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전문가로 업무추진력,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섬세함을 겸비했다”고 평하고 있다.
김 국장은 지난달 본지 인터뷰에서 “육아휴직, 모성보호 등에 대한 제도적...
또한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출범했다.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획총괄과, 지원정책과, 경제거점재생과, 도심재생과, 주거재생과 등 5개 과(총 44명) 규모로 구성됐다. 다른 부처에 산재한 유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행자부·농림부 등 관계 부처 파견 인력도 배치한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3개 부처 3개 기획단의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며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정부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능이 축소되거나 유사 기구와의 기능 중복 등이 있는 기획단 정비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조치 계획에 대해 이전 정권 흔적 지우기가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은 2014년 1월 출범했다....
오공명 항공정책실 항공정책과 서기관은 행시 48회로 대일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에 이어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정책학 석사를 마쳤다. 항공분야 전문성과 외국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오 서기관의 행시 동기로는 이유리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창조경제 추진단(파견) 서기관과 권유정 국무조정실(파견) 기술서기관이 있다.
ITU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을 맡았던 이상학 창조경제추진단 부단장은 이번에 청와대 파견이 검토되고 있다. 대신 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청와대에 파견 나갔던 김정원 국장이 미래부에 복귀하거나 고용휴직할 가능성이 있다.
또 방송진흥정책국장 등 일부 국장급의 자리이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2차관 소속이던 미래인재정책국을 다시 1차관 산하로...
최 차관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에서도 세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촉진, 글로벌 표준 선도 등의 본격 추진은 물론 ICT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최 차관은 1984년 2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이상 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신인...
이에 IoT 관련 세계시장 규모가 2013년 2000억달러에서 2020년 1조억 달러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플랫폼 개발 및 표준선점을 위해 경쟁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학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본 결의안의 채택은 IoT가 향후 글로벌 경제는 물론 우리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것...
창조마당 설치, 사업별ㆍ지역별 경영자문위원회 운영,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전국대학생 네트워크인 ‘농식품미래기획단(YAFF)’ 발족, 농업ㆍ농촌 중심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소통과 동반성장 노력도 계속해왔다.
1957년생인 김 사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미시간주립대학 석사과정을 거친 뒤 2001년 중앙대 경제학...
부산시는 ITU대학교 설립도 추진한다. ITU대학교는 선진 ICT설비와 기술을 저개발국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ICT 공적개발원조(ODA)와 ITU 후속사업을 연계한 것이다. ITU대학교는 저개발국 ICT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래 스마트 사회와 ICT비즈니스, 정책 발굴 등 3개 석·박사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ITU 전권회의를 주도하고 있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신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후보자와 국가 R&D전략기획단 비상근 단원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창조경제에 대한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최 후보자는 또 “우리 경제의 4분의 3이 시장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경제관료 출신답게 경제 성장을 위해 규제를 풀어주고 세금을 내려 시장의 숨통을 틔워주는 친시장적인 행보가 점쳐진다. 배당 강화...
D전략기획단과 ‘제1회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웨어러블 4대 소재부품기술 분야 중 웨어러블 입력 및 출력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와 기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정부는 창조경제의...
특히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두고 삼성전자가 크게 반대하는 입장에서, KT가 삼성 측 입장에 찬성하는 방향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삼성이 국내 시장의 7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통시장의 30% 가량을 차지하는 KT마저 단통법에 반대할 경우 사실상 미래부의 추진력에 제동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이 27일 미래부와 녹색성장기획단의 사업 목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 창조경제 사업 가운데 사업 항목을 기준으로 30% 이상이 녹색사업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정부 예산 중 ‘창조경제 실현계획 관련 사업’은 22개 부처 330개 사업으로, 예산은 6조4909억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녹색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