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기획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획총괄과, 지원정책과, 경제거점재생과, 도심재생과, 주거재생과 등 5개 과(총 44명) 규모로 구성됐다. 다른 부처에 산재한 유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행자부·농림부 등 관계 부처 파견 인력도 배치한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재벌개혁 일환으로 기업집단국 신설 등의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영혜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실 서기관은 인천과학고와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출신이다. 행시 48회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준비기획단(파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해외건설지원과 등을 거쳤다. 국토부 조직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밝은 자세로 소관업무에 임한다는 평가다.
김영아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정부는 크고 작은 현안마다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하고 있고 지원단ㆍ기획단ㆍ추진단 등의 임시조직 설치를 남발하고 있어 TF 만능주의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지원단을 남발해 구성하다 보니 지원단의 역할이 미미하거나 업무가 중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각종 사안이 터질 때마다 국무총리실에 위원회를...
기상청은 조직 개혁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창조개혁기획단'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조개혁기획단은 조직 진단·평가, 신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맡게된다. 기획단은 또 기상청의 기상업무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기상 정책의 대내외 소통강화 및 신뢰제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희상 강원지방기상청장이 단장을 맡았다. 기상청, 환경부 직원...
또 현행 9개 부처가 시행 중인 28개의 복지급여 체제를 개혁하는 한편, 재정지출 부분에서 낭비.소모.중복성 예산을 삭감해 추가적 재원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상 복지정책의 목표를 성장과 복지정책이 선순환되는 ‘창조형 복지국가’로 잠정 결정했다.
기획단은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한 뒤 오는 30일께 재원 대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