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제4회 경기아트센터-경기도 극단 창작희곡공모전'을 개최한다.
1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창작 희곡공모전은 문화예술의 발전과 연극 장르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대를 반영하는 우수 창작희곡 작품 발굴과 희곡의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추진된다.
신진 및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경기도의 인물, 역사, 지역 또는 사건 등)를...
신진 및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2023년 제3회 창작희곡공모'는 이전의 창작희곡 공모와는 다르게 '경기도'를 주제로 한다.
소재 및 분량 제한 없이 창의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가적 상상력을 기대하며, 관객의 요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창작희곡을 기다리고 있다.
심사를 거쳐 12월 15일에 대상 1편과 우수상 1편으로, 총 당선작 2편을...
2004 ‘연극열전’을 시작으로 한국 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며 매 시즌마다 명확한 컨셉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온 ‘연극열전’의 다섯 번째 시즌 ‘연극열전5’는 ‘토니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이브닝 스탠다드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해외 시상식 수상작과 국내 창작희곡 공모전 수상작 5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대부분 2010년...
2007년 파파프로덕션 창작희곡 공모전에서 가작을 받은 김신후 씨의 '아! 삼도봉 컨피덴셜'을 '삼도봉 미스토리'라는 제목으로 무대화시킨 이 작품은 미국산 양곡창고에서 일어난 방화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4명의 농부, 그들의 포복절도 사투리 진술 속에 우리네 농민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