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 업종코드 신설 이래 첫 종합소득 신고 내용이 공개된 결과 상위 1% 27명이 평균 6억7000만 원의 소득을 신고했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수입금액 백분위 자료'에 따르면 2019 귀속연도 종합소득을 신고한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는 총...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과 SNS 마켓의 사업자등록은 각각 5087명과 2637명에 이른다.
매출 규모가 작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매출이 발생한다면 세무관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결정세액이 0원이 아니라면 세금 납부도 해야 한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서 김현준 국세청장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이 하청업에서 창작업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하청 제작업체가 창작 제작업체로 전환하기란 쉽지 않다. 창작 제작의 경우 수익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정부도 노력 중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내 수석연구원은 “하청업이 창작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현재 프로젝트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