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브릿지 3.0’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을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억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2000만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에 도입된 브릿지사업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 등 우수성과를 발굴해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기술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기술이전 또는 기술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온...
해당 기술은 한국공대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의 지원을 받아 이론 중심의 대학 기술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실용화)하는 과정을 거쳐 기술이전에 이르게 됐다.
특히 ‘객실 도어락 관리 시스템 기술’은 한국공대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졸업작품) 우수 작품으로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
이번 기술이전계약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을 수주하고 성사된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으로, 기술사업화 상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산기대는 설명했다.
특히 산기대는 기업 수요 발굴과 사업화지원에 이르기까지 기술 이전을 위해 기술사업화센터와...
팁스는 기술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한다.
전영민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고 적용해, 롯데와 스타트업 간 윈윈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는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사업)을 지원 받아, 기술이전 전담인력과 연구팀이 함께 시장성 및 사업성 등을 분석해 전략을 구축함으로써 이번 결실을 맺게 됐다.
송태경 교수는 “센터 운영 초기부터 논문이나 특허의 양적지표 대신에, 산학협력 연구와 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운영한 결과 올해 목표로 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교육부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이하 브릿지) 사업이 기술창업 50개, 전략분야 기술이전 60건 등 올해 성과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브릿지 사업단협의회는 14일 연세대(그랜드볼룸)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성과 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교육부의 ‘브릿지 사업’...
기술보증기금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일 본점 회의실에서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Bridge 사업’)은 대학이 갖고 있는 우수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부산대는 올해 5월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한국해양대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일 오후 2시 서울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특허 등 우수기술을 실용화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3년간 20개 사업단에 연간 150억원, 총 450억원이 지원된다.
출범식에서는 한양대는 자동차 바퀴의 모터 합성기술을 제품화한 사례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대학은 '산학협력단 혁신형' 18곳과 '연구소 혁신형' 2곳 등 모두 20개이다.
'산학협력단 혁신'형은 △강원대 △건국대 △고려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전남대...
교육부는 대학을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3월 중순까지 대학들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나서 5월에 17개 정도의 산학협력단과 3개 정도의 대학 연구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연간 5억∼10억원을 지원받아 국내외 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