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와대 관계자는 일본 측의 불참 배경에 대해 "만일 그런 이유로 일본이 불참한 게 사실이라면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의미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외교부에 정례브리핑에서 구체적인 답변을 할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한·러 정상회담을 위한 일정에 40분가량 지각하는 결례를 범하면서 회담 시간이 다소 늦춰졌다.
푸틴 대통령은 예정시각보다 40분 늦은 오후 1시40분경 청와대에 도착했다.
이에 단독 정상회담에 이은 확대 정상회담 및 공식 기자회견, 공식 오찬 등 이후 일정이 잇달아 늦춰졌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새벽 3시경 한국에 도착해 여장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논란과 관련, 노무현 재단은 23일 “다음 정부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국정원에 대화록 문서를 남기고 이지원(e-知園) 보고자료 외 창와대 문서 보관본을 파기하도록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노무현 재단은 이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삭제했다는 주장에 대해 성명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