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블레이드 앤 소울 등으로 이름을 알린 1세대 원화가 김형태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출시 1년 4개월 만에 매출 7억 달러(약 1조 원)를 돌파한 니케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여섯번이나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도 출시 후 일본 주간 소프트웨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시프트업은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블레이드 앤 소울 등으로 이름을 알린 1세대 원화가 김형태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게임을 내는 족족 흥행시키면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자리 잡았다.
출시 1년 4개월 만에 매출 7억 달러(약 1조 원)를 돌파한 니케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여섯 차례 탈환하며...
지난해 라인게임즈의 영입 인재로 합류해 현재까지 COO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합류 직후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라인게임즈는 앞으로 박성민 대표와 조동현 신임 대표 투톱 체제를 구축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글로벌 마켓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규 사업...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국산 패키지 게임 명작 ‘창세기전’과 지식재산(IP)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세기전은 깊이 있는 스토리에 힘입어 1990년대 발매된 첫 번째 시리즈부터 최근 출시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창세기전 모바일)가 국내 모바일 주요 마켓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9일 정식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아수라 프로젝트’ 9일 출시2018년 출범 이후 적자 지속…흑자 전환 통해 IPO 토대 마련하나 법률 전문가 CEO, 넥슨 출신 CSO·COO·CTO로 영입으로 체질개선
라인게임즈가 올드 지식재산권(IP)으로 적자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재정비를 마친 라인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SRPG(시뮬레이션...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오늘(9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이를 바탕으로 연내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지식재산(IP) 콘솔 및 모바일 신작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이뤄내고,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해 나갈 새로운 사업전략을 내년부터 전개할 예정이다.
김태환 신임 부사장은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문화 콘텐츠지만, 아직 게임을 안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라며 “게임과 이커머스의 융합, 게임과...
특히 올해 출시 예정인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PC 신작 ‘퀀텀나이츠’ 등 신작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전신인 넥스트플로어의 창업주로서 설립 이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온 김민규 전 대표는 CPO(Chief Product Officer)로서 개발 프로젝트들을 맡아 자체 개발력 강화에 나선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매출에서도 미국 3위, 일본 2위, 대만 2위 등 주요 국가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 권에 위치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창세기전’ 시리즈와 ‘블레이드&소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신작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대성창투의 투자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이사의 일러스트를 채용한 퍼즐 디펜스 게임이며, 현재 전세계 15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유명 게임 IP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고 1대1 PVP와 2인 협동 PVE 콘텐츠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출시 후 싱가포르 전략...
1990년대 중반 인기를 끌었던 ‘창세기전’이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다.
라인게임즈는 28일 유튜브 온라인 언론간담회를 열고 창세기전의 최신 리메이크 개발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국산 PC 패키지의 효시 격인 ‘창세기전’ 및 ‘창세기전2’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24일 ‘레그 스튜디오’를 통해 자체개발 중인 어드벤처 SRPG ‘창세기전:회색의 잔영’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타이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창세기전:회색의 잔영’은 국내 1 세대 PC 타이틀로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는 ‘창세기전 1(1995)’ 및 ‘창세기전 2(1996)’를 아우르는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시리즈 발매25 주년을 기념해 개발...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규 영웅 ‘셰라자드’를 업데이트했다.
‘창세기전3’의 여주인공 중 하나인 ‘셰라자드’는 ‘투르 제국’의 성직자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캐릭터다. ‘무타나비’ 지역에 퍼진 전염병의 치료를 위해...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PC온라인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본상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달빛조각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트라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BTS 월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쿵야 캐치마인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등 다양한 게임들이 대상을...
'엑소스 히어로즈'가 비공정을 택한 건 대형 판타지 게임의 계보를 잇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해석된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메이플스토리' '창세기전' 등이 비공정을 통해 이미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서다. 다음달 서비스 오픈을 앞둔 '엑소스 히어로즈'의 성적표가 벌써부터 관건이 된 이유다.
후보작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본상 PC온라인 부문에는 ‘로스트 아크’가, 모바일 부문에는 ‘BTS WORLD’, ‘달빛조각사’,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 Grand Cross’, ‘창세기전 : 안타리아의 전쟁’, ‘쿵야 캐치마인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트라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콘솔패키지 부문에는...
특히 퍼블리싱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조계현 각자 대표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블레이드2’,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회사를 빠른 속도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쏟았다. 최근 선보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경우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키움증권은 7일 조이시티에 대해 게임 ‘창세기전’의 성과로 4분기 적자 폭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와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창세기전이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에서 6위를 기록했다”며 “최근에는 안정화 추세를 보여주면서 15위 내외의 순위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초기 1주일 평균매출이 2억...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200만 명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