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누렸던 옛날의 명성과 영화를 되찾을 것을 약속한다."
김웅기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이 쌍용건설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열정과 의욕, 용기 있는 도전으로 얻어지는 성취의 열매만이 직원 여러분과 쌍용건설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런 메시지를 전달했다.
1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전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 회장과...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사회의 위기, 청년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지난해 아산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중 우수 연구자 3명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또 동구시장 창립 46주년 기념행사 경품으로 라면 1000개를 지원한다. 동구시장은 23일부터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백종원 빽라면 4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4월부터는 전통시장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만촌점에서 방영해 이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동구시장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만촌점 이외...
46번째 생일을 맞은 삼성전기가 조촐하게 창립기념일을 보내며 미래 준비를 다짐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1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같은 날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이날 창립기념식은 수원 본사, 세종, 부산사업장에서 동시 개최됐고 실시간 중계방송으로 전 임직원이 시청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건강을 마시고 입는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건강을 마시고 입는다' 프로모션은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함께 3050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오는 25일까지 정식품 온라인몰인...
입사해 개발사업본부장 전무이사, 기획관리본부장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그룹은 창립 46주년을 맞이하고 있고, 성장과 안정의 균형, 정직과 원칙의 실천을 이루며 ‘고객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창립 46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권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스마트폰, TV 등 IT산업의 주요 제품이 저성장 시대로 진입하고 선진 경쟁사들이 새로운 기술과...
비핸즈카드는 18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사명을 '바른컴퍼니'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 사명인 바른컴퍼니는 바른손카드에서 온 ‘바른’과 ‘컴퍼니’를 조합해 카드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 문화 디자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도전과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바른컴퍼니 윤영호 사장은 “오랜 시간 쌓아온 훌륭한 기업 자산인 ‘바른손카드’가 지닌...
한국야쿠르트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새 CI(회사 로고)를 8일 공개했다.
CI의 심벌인 ‘hy’는 기업가치 ‘건강한 습관’(health habit foy you)의 ‘h’와 ‘y’를 의미하며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일’을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심벌의 4가지 컬러는 붉은색 Beauty, 파란색 Life, 초록색 Health, 노란색 Dairy라는 사업비전과 활력을...
대한항공 창립 46주년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해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항공은 1969년 3월 1일 만성적자를 내던 국영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면서 구형 프로펠러기 7대와 제트기 1대로 출범했다. 이후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46년만에 여객기 121대, 화물기 27대 등 148대를 보유한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했다....
광주은행은 20일 광주 동구 대안동 본점 대강당에서 치러진 창립 46주년 기념식에 앞서 광주은행 최초의 이동점포 오픈식을 열었다.
이동점포는 16톤 초장축 트럭을 특수 개조한 차량에 상담창구 3개, ATM 2대 등 최신식 금융시설과 대형 FULL HD LED 전광판을 등 최첨단 설비를 탑재했다. 자동화기기를 지상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영업력 강화를 강조했다.
대구은행은 7일 오전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하 행장은 100년 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신성장동력 창출, 적극적인 행동 마케팅, 임직원의 역량결집 등을 강조했다. 그는 “고객을 애인처럼 생각하고 더욱...
허 부회장은 지난 5월19일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도 이러한 소통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창립 기념식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 ‘전문성’, ‘실행력’ 등 3요소를 원동력으로 삼아 원활한 소통, 열린 문화를 통한 상생이 기본 바탕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장과 발전은 임직원들의 노력은 물론, 고객과 파트너의 신뢰와 성원...
허 회장은 16일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무엇이 회사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혁신인지,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조직 가치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것인지 다시 한 번 ‘제로베이스’에서 냉철하게 생각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성’과...
김 전 회장은 22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했다.
회색 상의와 갈색 하의를 입고 참석한 김 전 회장은 지난해 보다 조금 야윈 모습이었다. 작년 창립기념식 때 보였던 보청기는 착용하지 않았지만 걸음걸이와 안색은 달라보였다.
반면 표정은 시종일관 환한 모습이었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부터 행사를...
김 전 회장은 22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에서 재기할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재기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전 회장은 6년 전부터 매년 그룹 창립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번 행사 참석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였다.
특히 박 대통령의 경제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