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부터 이곳에서 저온저장창고를 운영하던 창락농산은 1999년 처음으로 단감을 싱가포르로 수출했다. 창락농산이 수출에 뛰어든 이유는 바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문이다. 당시 단감 가격은 3분의 1로 떨어졌다.
나영호 창락농산 대표는 "㎏당 7만 원 하던 단감 시세가 2만 원까지 떨어지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단감을...
청년들이 농촌을 외면하는 이유에 대해 나영호 창락농산 대표는 결국 소득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높여줄 방안은 결국 수출이라고 제시했다.
나 대표는 "우리나라 농산물 중에서 딸기가 소득 1~2위를 차지할 만큼 고소득을 보장하고, 시설작물, 시설재배로 이뤄지기 때문에 접근성도 높다"며 "특히 봄까지...
창락농산의 노미자 대표는 단감, 딸기, 배 등 한국 농산물을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 국가'로 수출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해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중견기업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식각재료 등을 수출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창락농산의 노미자 대표는 단감, 딸기, 배 등 한국 농산물을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 국가'로 수출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해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중견기업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식각재료 등을 수출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또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와 한국식품수입업체 프로타이(Protha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캠벨, 샤인머스캣 등 15만7000달러 상당을 내년 9월 선물용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또 창락농산, 에버굿, 탑플루트 등 국내 수출업체가 기존 거래처 상담을 통해 단감 수출을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협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동기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