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레일은 C노선 전 구간에 대해 열차운행, 역사 운영, 시설 유지보수, 철도차량 정비 및 관제 업무 등을 40년간 수행하게 된다.
2028년 개통 예정인 C노선은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 양재를 거쳐 군포시 금정역에서 갈라져 수원역과 상록수역까지 이어진다.
총 길이는 86.5㎞이고 주요 정차역은 의정부, 창동, 청량리, 양재, 정부과천청사...
특히 씨드큐브 창동, 로봇과학관, 복합문화공간 서울 아레나 등이 건설되는 것에 주목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로봇과학기술 박람회 정례화, 역사문화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찾고 싶은 도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만의 차별화 전략은 지역 주민과의 ‘이색 스킨십’이다. 그는 해가 질 쯤 야광 불빛이 나오는 조끼를 걸치고...
서울 도봉구가 12년간 방치돼 온 창동민자역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04년 건축허가를 받은 창동민자역사는 같은 해 착공했으나, 사업주관사의 부도 등으로 2010년 11월 공사가 중단됐었다.
재작년 8월 공사를 재개한 현재 창동민자역사의 공정률은 약 37.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26년 3월께 완공될 것으로...
불판 위 삼겹살을 보고도 문화, 기술, 역사와 굴비 엮듯 엮었다. 의미가 ‘시즈닝’된 ‘고깃덩어리’는 어느덧 그럴싸한 ‘상품’으로 재탄생했다. “굶주림을 면하려고 먹던 천 원짜리 밥 한 끼에 의미를 부여해 가공하고 기술을 입히면 만 원짜리가 돼요. 모든 걸 재해석하고 상상력을 보태면 새로운 영역이 생겨나지요.” 14년 전 ‘오세훈표’ 창조산업의 태동을...
서울 도봉구는 덕정~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은 물론 지하철 1·4호선이 지나는 창동역사를 현대화하는 민자사업이 추진되는 등 지역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로 옆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2만60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중문화 전문 공연장이 만들어질 예정이고, 인접한 노원구 도봉운전면허시험장과 창동차량기지가 복합 개발돼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까지...
민자역사 설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서도 현재까지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현재의 창동역사는 길조인 학의 모습을 조화시킨 벽화를 통해 옛 창동 들녘의 평화스러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2016년에는 1번 출구에 인접한 환승주차장에 건립된 ‘플랫폼 창동 61’을 통해 음악과 푸드, 패션의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하였으며 서울시의...
신청지역 중 한양도성과 풍납토성 등 역사 문화환경 보존과 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제외됐다. 도봉구 창동 501-13일대는 공공재개발과 모아타운 공모에 중복으로 신청해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결과에 따라 모아타운 신청을 다시 받기로 했다.
대상 지역 21곳은 각 자치구에서 관리계획을 세운 뒤 서울시에 주민공람과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 법적 효력을...
이번 신청 지역 중 한양도성과 풍납토성 등 역사 문화환경 보존과 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제외됐다. 도봉구 창동 501-13 일대는 공공재개발과 모아타운 공모에 중복으로 신청해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결과에 따라 모아타운 신청을 다시 받기로 했다.
대상 지역 21곳은 각 자치구에서 관리계획을 세운 뒤 서울시에 주민공람과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 법적...
서울 내 주요 역사와 차량기지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중심으로 수색·청량리·망우·창동·구로역 등이다.
서울 내 지상철도 지하화는 여야 대선후보 모두 지상철도 지하화 공략 내놓은 만큼 실현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하철 1·2·4호선과 경의·중앙선 지하화를 공약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역시 경기 군포시 소재 경부선 당정역부터 서울역...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은평구 한옥역사마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민 여러분께서 가장 깊이 걱정하고 체감하시는 주거 불안정, 교통 체증, 지역 불균형, 환경 파괴와 같은 문제들을 정공법으로 돌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전환의 시대, 글로벌 경제·문화를 선도하는 서울'을 미래미전으로 제시했다. 7대 공약은 △대규모 주택공급...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특수목적법인 창동역사디오트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을 개발하는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롯데건설을 선정해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공사비만 1400억 원 규모로 올해 8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이르면 내년 2월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창동민자역사 복합개발은 노후한 창동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총면적...
국토부는 GTX-C노선의 창동역은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통해 창동역과 연결된 건물 상부에 창동 아레나 등 인근의 문화‧예술 시설과 연계한 지역전략산업(문화창업) 주택을 조성해 청년 문화창업인 및 업계 관계자에게 공급한다.
또 정부는 GTX-B노선, 대장홍대선 등 사업계획이 확정된 노선부터는 공공주택을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 부지를 기존보다...
철도노선‧역사 등의 공사기간을 고려해 2025~2026년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영등포‧대림삼거리‧시흥사거리‧한양대역 등에 약 500호를 공급 예정인 신안산선은 SH 등과 함께 공공주택의 주거공간 배치, 커뮤니티 공간 등 설계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창동‧청량리‧양재‧덕정역 등에 약 500호 공급 예정인 GTX-C는 현재 설계 이전 단계로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먼저 11년 넘게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 공사가 5월부터 정상화됐다. 창동민자역사는 지상 2층~지상 10층, 연면적 8만7025㎡ 규모로 2004년 건축허가를 받아 같은 해 착공했다. 이후 시행사 부도 등으로 2010년 11월 공사가 중단된 뒤 지금까지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다. 하지만 창동민자역사는 5월 기업회생 인가 결정을 회생법원으로부터 받아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역사 주변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한아름근린공원, 하늬근린공원, 돌섬공원 등의 휴식시설이 가깝다. 영화관 등 문화시설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원동초등학교를 비롯해 고잔초등학교, 고잔중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고잔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9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올해 시행하는 사업은 △금천구 시흥행궁 역사문화 보존 △ 중구 북창동 먹자골목 △종로구 자하문로 일대 △도봉구 창동 골목시장 주변 △강동구 진황도로 등 5개 사업이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59억 원이다.
금천구 시흥행궁 경관사업은 시흥동 1000-124번지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조선 제22대 왕...
"도봉구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창동민자역사도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다행히 5월 서울회생법원의 최종 인가 결정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기업회생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아레나나 문화산업단지 조성, GTX-C노선 확정 등 창동역 일대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환경이 많이 달라진 덕이죠.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매력이 생긴 겁니다."
도봉구는...
GTX-C노선의 경우 수원·금정·정부과천청사·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덕정역 등 10개 역이 이미 정해졌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서 이 2개 역(인덕원ㆍ왕십리역)을 추가 역사로 제안해서다.
GTX-C노선은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 길이가 74.8㎞에 달한다. 사업비는 총 4조3857억 원이다.
인덕원역은 지하철 4호선밖에 없지만, 연간...
사업비는 총 4조3857억 원이며, 현재 수원·금정·정부과천청사·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덕정역 등 10개 역이 정해졌다. 여기에 국토부가 추가 역사를 3곳까지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해 추가 역사에도 관심이 쏠렸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은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추가 역사로 제안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이달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