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찻잎, 곡물 등을 낮은 습도로 보관하는 '건습 박스', 채소, 과일을 높은 습도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보습 박스'를 갖췄다.
또 냉장실, 냉동실, 맞춤 보관실 각각 냉각기를 갖춘 삼성 냉장고의 트리플 독립 냉각 기능으로 식재료를 냄새 섞임 걱정 없이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맞춤 보관실은 중국 소비자들의 식문화에 맞춘 찻잎∙견과류를 포함해 총...
이번 신제품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살롱 드 파리’, 갓 수확한 생 찻잎 향이 나는 ‘꼼뜨와 드 떼’, 가을 숲속 마른 나무의 우드향을 즐길 수 있는 ‘수 보아 드 생제르망’, 프랑스 파리 근교의 맑은 숲 향기를 담은 ‘포레 드 퐁텐블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살롱 드 파리’는 19세기 말~20세기 초 프랑스가 가장 찬란한...
'피치블랙티 제로'는 톡 쏘는 탄산수에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지역에서 재배된 찻잎을 더해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농축액으로 새콤달콤한 맛도 구현했다.
함께 출시한 '진저에일 제로'는 알싸한 생강 풍미를, '레몬토닉 제로'는 레몬농축액을 각각 담았다. 두 제품 모두 최근 주류 트렌드인 '하이볼(위스키+토닉워터)...
찻잎을 덖어 차로 생산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갓 만들어진 차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 3종(제주산지녹차, 제주구운녹차, 제주화산암차)을 각각 잎 차와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제공하며, 산지에서 전하는 신선함과 갓 로스팅한 구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맛과 향을 전달한다.
제주 티뮤지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도...
말차는 찻잎을 그대로 가루로 만들어 씁쓸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달콤한 초콜릿을 함께 넣어 만든 디저트가 최근 많은 ‘말차 덕후들’을 양산하면서 유행을 이끌고 있다.
CU의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은 보성과 제주산 찻잎 분말을 함께 사용해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한층 더 깊게 구현해냈으며 크림 속에 화이트 가나슈도 넣어 달콤쌉싸름한 맛을 한...
작년 7월 출시 이후 10개월여 동안 1500만 병 판매 돌파“국산 홍차의 건강함이 장점…100% 국내산 유기농 찻잎 사용해”
"보성엔 녹차만 있는게 아니라 우수한 홍차도 있더라고요. 보성녹차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품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가 필요하죠."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동원F&B도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로 이 시장에...
세계 각국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전남 보성산 찻잎을 항아리 공법으로 발효시킨 후 저온추출공법으로 우려내 홍차의 은은한 풍미가 있다. 동시에 복숭아 등 과일의 산뜻한 맛도 즐길 수 있다.
또 동원그룹의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무균충전 공법은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를 통해 페트에 담는...
그는 “차를 만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나면, 떨어진 찻잎 하나도 줍게 된다”며 “차 도구를 만드는 과정을 보고 나면, 차를 마시는 시간과 태도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는 국내 시장에 우수한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라며 “내년에는 올해 구축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티백 하나당 2g의 찻잎을 담아 더욱 진하고 깊은 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은비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차의 유명 산지 스리랑카 제조사와 고품질, 친환경 소재의 차를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폐기물 이슈를 줄인 상품들을 적극 개발해 친환경 소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차는 영국에서 즐겨 마시는 차종으로 찻잎을 완전히 발효시킨 후 건조한 차다. 인도산 다즐링과 아삼 품종이 가장 유명하다. 백차는 햇빛이나 열풍에 건조해 만든 차로, 색깔이 이름과 달리 노란색인데 이름의 '백'은 어린 찻잎에 난 흰 털을 뜻한다. 황차는 녹차 잎에 높은 열을 가하거나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 이 과정을 민황이라 하는데, 이를 거치면 녹차의 쓰고...
텀블러 상단에 티 스토리지가 있어 찻잎을 보관할 수 있다. 물과 찻잎을 분리해 오랜 시간 찻잎이 침수돼 있을 때 쓴맛이 우러나오는 것을 방지해 준다. ‘플래닛 원터치 텀블러’는 Z세대가 즐겨 찾는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주목받았다.
락앤락 중국 사업총괄 김용성 전무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며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오직 찻잎과 열매에서 얻은 자연 카페인으로 고카페인 기준치는 넘지 않되 하루의 충분한 활력을 돋는 1캔당 32mg의 적정 에너지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건강주스 라인업 강화로 비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를 출시했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1 : 0.3 : 1...
‘뉴 커피필터머그’는 원두를 내려 마시거나 찻잎을 우려낼 수 있는 필터가 있어 어디서든 편하게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다.
입술 모양을 닮은 입수구로,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인 ‘립 텀블러’도 눈여겨볼 만하다. 빨대 없이 마시는 텀블러로 특화됐다.
‘처비 텀블러’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밖에서도 챙겨 다니기...
말차는 어린 찻잎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한국의 전통적인 차로 스타벅스는 제주도의 유기농 다원에서 차광 재배한 고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한다.
말차 음료는 일반적으로 찻잎을 물에 우려서 마시는 차와 달리 차를 어린 녹찻잎을 곱게 가루로 만들어 영양성분을 그대로 마실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전통의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보성라떼’ 2종은 녹차음료 1등 브랜드 ‘보성녹차’ 제품인 ‘보성말차’와 ‘보성홍차’를 한층 더 확장한 제품으로 보성산 유기농 찻잎의 풍미와 국내산 1등급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보성라떼’ 2종은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보성군과 협업해 우수한 유기농 찻잎을 선별해 만들었으며,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패키지 전면은 찻잎에서 우러나오는 색을 표현해 차의 특징 및 발효 정도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각의 차가 가진 특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 고객들이 차를 쉽게 선택하고 즐기는데 필요한 정보를 담은 것이 오설록 패키지 디자인의 특징이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대표 남성 라인인 '포레스트 포 맨'으로 수상했다. 제주 청정 자연의 원료를...
유유헬스케어와 넥스트플레이어는 2019년 건강기능식품 ‘월야’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런칭한 바 있다. ‘월야’의 주성분인 테아닌은 녹차 등 찻잎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성분으로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품질 보성산 찻잎을 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보성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찻잎을 수확해 차를 만들어 보고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성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보성군은 또한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찻잎을 동원F&B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