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재단 측에서는 “논란이 된 순대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일반 순대가 아니라 찰순대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역 축제 음식 가격 바가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진해 군항제, 함평 나비축제, 수원 환경사랑축제 등 다수의 지역 축제에서 음식을 과도하게 비싸게 팔아 논란이 된 바 있다.
부산식 반반순대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와 깔끔한 맛의 찰순대, 부추 찰순대를 반반 구성한 상품이다. 고객이 입맛에 맞춰 맵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양념장을 별도로 담았다.
특히 팔도한끼 끓여먹는 밀키트 시리즈의 모든 상품들은 용기에 물만 부어 바로 화구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조리도구가 부족한 1인가구는 물론 캠핑장, 펜션 등...
앞서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매운떡볶이, 진짜찰순대, 수제 튀김 등 3종으로 구성된 1인 메뉴를 5000원에 선보인 바 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치맥헌터’는 최근 늘어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을 겨냥해 크리스피 프라이드 치킨 네 조각, 감자튀김, 생맥주 두 잔으로 구성된 1~2인용 ‘치맥세트’로 눈길을 끈다. 치킨 한 마리를 혼자 먹기 부담스러웠던...
장충동 ‘토박이 족발’에서는 1만5990원에 족발, 보쌈, 찰순대, 오뎅탕, 손두부, 날치주먹밥을 무한리필할 수 있다. 추가로 불족발과 냉체족발, 수제왕만두까지 즐길 수 있다.
황태를 좋아한다면 ‘산골황태국밥집’을 가면 된다. 황태국밥과 황태청국장, 황태구이정식 등 황태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황태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생생정보’...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손수 부드러운 찰순대303g(순대 300g+양념소금 3g /3400원)'와 '손수 도톰한 머릿고기 편육(265g, 4200원)'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서 간단하게 조리 후 도톰하게 썰어내 가정에서도 위생적인 전통먹거리를 간편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또한 내년 초에는 족발, 궁중떡볶이 등 다양한 전통식품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