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안심쇼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 소개 기획전을 한 달여간 진행한다. 최근 티메프 정산금 미지급 사태에도 배송 약속을 끝까지 지켜 화제가 된 △컴포트랩 △앙블랑 △짱죽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들 기업명은 11번가 메인화면에 노출되고 주목도가 높은 판매 코너에 배치ㆍ판매된다.
11번가는 또 이달 '십일절' 기간을 확대해 전 소상공인 판매자를...
민관 협력 자원순환모델 구축서울 어린이집 4,400여 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2년간 319톤 수거 및 재활용
CJ대한통운이 미래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물류 사업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30일 오후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솔제지,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흥리사이클링과 '서울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 동행...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2022년부터 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의 2주년을 맞아 안전운전 누적서약자가 총 5594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 라이더는 협약 후 만 1년 시점에 2187명, 만 2년째에는 3407명으로 총 5594명이 참여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대만 물류ㆍ통관ㆍ번역ㆍ고객 상담 등 절차를 제공해 중소상공인 해외진출을 지원ㆍ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착한 상점 카테고리 내 ‘중소상공인 상생기획전’을 개설해 입점 소상공인의 연 매출 약 40% 성장(2022년 기준)을 견인하는 등 소상공인 상생 사업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보다 쉽게...
친환경 물류시스템 도입, 업사이클링, 자원 순환, 친환경 소재 사용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및 기부 등이다.
특히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브랜드별 ESG 활동 및 성과도 소개한다. 대표 사례로 ▲’코오롱몰(KOLON MALL)’ 지속가능 카테고리 위두(weDO)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옷을 만드는 컨셔스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 ▲착한 캐시미어 브랜드...
중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한데 모은 쿠팡 상설기획관 착한상점 참여 기업의 지난해 매출신장률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쿠팡 상생리포트 2023'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상생리포트는 쿠팡과 협력한 중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정리한 보고서다. 표지는 안방 책상에서 사업을 시작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5종(무·배추·양파·대파·오이) 중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3월 대파를 시중 가격 대비 38% 할인해 판매한 데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시는 서울 시내 롯데마트 14곳에서 오이 1개당 750원(2개 이상 구입 시)에 판매한다. 7월 말 기준 서울 시내 오이의...
SK에너지는 네이버와 지난해 12월 사업협약을 맺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공동 집하하는 ‘더 착한 택배’를 선보였다. 이 밖에 도심형 물류센터 자동화 등 물류기술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SK 주유소에 구현한다.
새 주유소 건축물 옥상에는 연료전지, 태양광 등 분산전원 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로...
서울시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산물 5종(무·배추·양파·대파·오이)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의 첫 품목은 대파로 시중보다 38%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 서울시는 롯데마트, 대아청과(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의...
‘더 착한택배’ 서비스…“중소상공인 물류비용 절감 효과 기대”
SK에너지는 네이버, 한진과 함께 중소상공인(SME)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의 상품을 한꺼번에 모아 공동집하 하는 서비스다. 입지 여건이 좋은 도심 내 SK 주유소에 해당 지역 내 SME들의...
양사는 내년 초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이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물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여러 SME들의 상품을 한꺼번에 모아 공동 집하하는 ‘더 착한택배’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네이버와 SK에너지는 SK 주유소 부지에 도심형 풀필먼트 물류 센터(MFC)를 구축해 여러 형태의 풀필먼트 가능성을 발굴할...
SK주유소, 도심 물류센터로 활용내년부터 '더 착한택배' 서비스 운영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네이버와 함께 주유소를 도심 속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22일 네이버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중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기 위해 미래...
최형욱 CJ대한통운 운송플랫폼담당 경영리더(상무)는 “뛰어난 IT 역량과 함께 운송 빅데이터, 전문성 등 독보적인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송플랫폼을 구현했다”며 “혁신물류기술을 통해 폐쇄적인 운송시장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올해 구세군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Ring the Bell of Your Heart)’이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일 시종식을 기점으로 진행된 금년도 모금 목표액은 60억 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가 삽입된 디지털 자선냄비를 활용해 시민들은 현금 없이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매년 집화에 참여하는 택배기사 이승룡 씨(41세)...
판매자들은 대규모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우수 상품 구매를 통해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셈이다.
‘스마일배송’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물류센터 상품 보관비 무료 지원에 나선 것도 판매자 상생 정책의 대표 사례다. 스마일배송 서비스가 적용되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판매자들은 서비스 가입 후 물류센터에...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착한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택배∙물류 인프라와 연계하여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CSV 모델 발굴을 지속할 것"이라며 "기업과 사회가 상생∙협력할 수 있는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 측은 지난 7월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 합병 추진에 대해 “연결재무제표상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와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영업조직의 효율화를 통해 시장을 좀 더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내부 거래 해소가 꼽힌다. 오뚜기가 ‘착한...
한진은 물류를 통한 환경 문제 해결·상생을 위해 '착한 한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해 오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친환경 경영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스타트업 잇그린과 손잡고 다회용기 회수 업무를 전담해 수행하고, 다회용기 물류 서비스 고도화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11일 급증하는 일회용...
오뚜기가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합병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일감 몰아주기 지적에 따라 지배 구조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날 오뚜기라면지주를 소규모 합병하기로 했다. 존속회사는 오뚜기이며, 소멸회사는 오뚜기라면지주다. 합병 후 상호는 오뚜기가 된다. 같은날 오뚜기는...
또 비용문제, 참여방법 등으로 인해 친환경 활동에 쉽게 동참하지 못하는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동행 플랫폼 ‘그린 온 한진’(Green on Hanjin)에서 친환경 제품 구매 금액 5%를 기부하는 '탄소Bye, 그린Buy'에 이어 이번 3차 캠페인까지 착한소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택배∙물류 인프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