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에서 3년째 닭강정을 판매 중인 이승호(51) 씨는 “코로나 19 확산 세가 줄어든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며 “방학, 휴가가 있는 7~8월과 백신 접종 이후엔 더 좋아질 거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황리단길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2017년부터다. 원래 황리단길은 오래된 선술집, 점집이 전부인 거리였다. 40~50년 전에나 도심으로 불렸지만 몇 년...
4월 ‘치킨팝 닭강정맛’과 ‘충칭라즈지맛’, ‘오!감자 미니별 양꼬치맛’과 ‘토마토마라맛’ 등 총 4종을 실속스낵으로 출시했다.
중국 현지화 기준 2위안(한화 약 350원)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에 실속스낵 특유의 길쭉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해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편리성도 더했다. 2018년 5월 중국 현지명 ‘랑리거랑(浪里个浪)’으로...
‘치킨팝’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오리온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대비 10% 양을 늘려 가성비를 높인 ‘실속 스낵’으로 재탄생했다. 국산 쌀 가루 함량도 높여 고유의 닭강정 맛과 모양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바삭한 식감은 업그레이드했다. 치킨팝은 실제 닭강정과 같은 매콤달콤 중독성 강한 맛과 팝콘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선풍적인...
'먹러기 X파일' 착한 닭강정, 브라질산 닭 쓰는 점포의 정체는?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착한 닭강정을 찾아 나선다.
19일 방영되는 '먹거리 X파일'에선 현재 전국 각지에 수백여 개의 전문점이 생겨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닭강정을 찾았다. 닭강정 양념에 가려서 잘 알 수 없는 닭의 위생 상태부터 원산지, 튀김 기름의 상태를 '먹거리 X파일...
이른바 1000원 커피로 불리는 착한 커피 판매에 롯데리아도 가세한 셈 이다.
롯데리아의 일반 커피 가격은 2200원으로 이 매장에서는 커피 1온스당 약 33% 할인하고 있다. 롯데리아측은 “잠실역 부근 매장들의 자체 프로모션”이라며 “제품이 소진될 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 부근 롯데리아 매장에서 신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