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과 단무지, 당근도 식감과 맛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했다.
‘김멸’을 주문한 직장인 우지은(33) 씨는 “김멸은 김치와 멸치가 함께 들어간 김밥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소정담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씨는 “가격은 말할 것도 없고 이곳의 김밥은 건강까지 고려하면서도 맛있어서 자주 찾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맛과 가격에서는 흠잡을...
특히 '생활의 달인' 부침개 김밥의 달인이 만든 부침개 김밥은 단골 손님들을 만들어준 착한 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부침개 김밥의 달인의 맛의 비법은 바로 두부 삶은 물을 활용한 반죽에 있다. 이를 이용해 부침개를 부친 뒤 그 위에 밥을 깔고 김을 올린 후 깻잎, 당근, 햄, 단무지, 계란 등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내면 부침개 김밥이 완성된다....
착한 단무지는 과연 존재할까?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진짜 단무지 찾기가 시작됐다.
3일 방송되는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에서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되는 단무지를 고발하고 '착한 단무지'찾기에 나선다.
제조 공장을 방문한 취재진들은 낡은 콘크리트 탱크에 담겨있는 단무지의 원료 절임 무를 접한다. 특히 이 절임 무는 정체불명의 하얀 거품과...
16~17일에는 시중보다 중량은 늘리고 가격은 크게 낮춘 ‘착한 김밥’(1줄)을 500원에 마련했다. 우엉, 단무지, 당근, 오이, 맛살, 햄, 계란 등 7가지 속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시중보다 중량이 20% 가량 크다.
18~20일 3일간은 개당 295원 수준의 ‘착한 초밥’(17입/팩)을 판다. 훈제연어, 광어, 초새우, 장어구이, 한치, 계란구이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