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착하지 않은 여자들' 1위 굳건, '냄새를 보는 소녀' 자체 최고...'앵그리맘' 꼴찌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지상파 3사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혔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으로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다 소폭 하락한...
이날 '착하지 않은 그녀들' 김현숙(채시라)이 자신을 폭행한 나현애(서이숙)에게 반성문을 요구하면서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극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시청률 다툼이 치열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로 2위를 차지했다. MBC '앵그리 맘'은 7.2%를 기록했다.
전날 근소한 차로 꼴지를 기록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중인 이하나는 5회 방송에서 트렌치코트를 입은 단정한 스타일에 백팩을 매치하면서 활동적인 이미지를 가미했다.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 중인 스테파니 리도 모델 출신 답게 스타일리시한 교복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테파니리는 올블랙에 컬러감이 있는 백팩을 매치해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