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경쟁 우위는 지속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키움증권
PF에서 기회를 찾다
공격적인 PF 확대
PF에 적극적인 이유
PF 말고도 좋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현대건설
양극화 시대를 살아가는 초대형, 초우량 건설사의 전략
유일무이한 강점으로 레버리지 시작
이제 돈 버는 건설사
건설 업종 차선호주로 제시, 영업이익 성장성에 중점
강경태...
샹향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송전 다음은 배전
목표주가 상향, 전력기기 섹터에서 차선호주 제시
나민식 SK증권 연구원
◇현대해상
좋아진 내실, 빠듯한 배당
경상 실적은 빠르게 개선 중
2Q24 별도 순이익 2660억 원(46.4% y-y) 예상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
◇KT&G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 지속
2분기, 시장...
호주에서 제일 큰 석유탐사업체가 15년을 샅샅이 훑고도 ‘가망 없다’ 결론 내린 자리, 가정집에 본사를 둔 1인 기업, 그나마 세금을 체납하고 법인자격이 4년간 정지된 회사.... 쏟아지는 의혹들은 실낱같던 ‘혹시나’마저 ‘에라이~’로 바꿔놓기에 모자라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래. 단군 할배가 돕는건지, 불가능도 한강 물에 담갔다 빼면 된다로 바뀌는...
이 연구원은 "실적과 모멘텀 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의 리레이팅 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구간이며 최근 주가가 황당한 이슈로 하락하면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5~16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상당히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는 가격이기에 하반기 차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했다.
대신증권은 23일 SM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업종 내 차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2만 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스파의 경우 우려와 달리 팬덤은 매우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팬들에게 의미가 큰 첫 정규 앨범인 점과 금번 앨범 가격이 약 26% 증가한 점을 감안했을 때 전작 음반 매출 상회할 가능성이...
증권업 차선호주 의견도 유지한다.
키움증권은 작년과 올해 공시를 통해 △2023~2025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 △기취득 자사주 약 200만 주(발행주식의 7.99%) △2024~2026년까지 매년 3월에 1/3씩 소각 △별도기준 향후 3년간 평균 ROE 15%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공개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 주주환원율 계산 시...
한국투자증권은 11일 LIG넥스원에 대해 장기 성장성에 주목하며 섹터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6만7300원이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212억 원, 영업이익은 498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와 비교해 1분기...
증권 업종 차선호주로 제시
백두산 한국투자
◇켐트로닉스
유리 기판이 보여줄 강력한 성장 모멘텀
유리 기판 TGV 공정 진입,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국면
반도체 EUV 핵심 소재 PGMEA 퀄 테스트 기대감 고조
2024년 매출액 6,197억원, 영업이익 336억원 전망
조정현 하나금투
◇이노션
풍부한 현금 대비 낮은 시총
1Q24 GP 1.9천억원(+5% yoy), OP 247억원(+29...
증권업종 내 차선호주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기취득한 자사주 209만5345주(전체 발행주식의 7.99%)를 향후 3년간 매년 3월마다 3분의 1씩 소각하겠다고 전날 공시했다. 오는 20일 70만 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으며, 2026년 이후 3개년 단위 중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
대한전선이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로, 현재 미국과 호주,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싱가포르 등에서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교통 통행량과 인파가 많은 혼잡한 도심 현장에 최적화돼 있다. 2개 차선의 도로 점용만으로 작업이 충분하고 크레인과 비계 등의 추가 설비가 필요없다. 시민 불편을 줄이고 공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을 이용할...
업종 비중확대 의견과 최선호주 SK하이닉스, 차선호주 삼성전자를 유지한다.(다올투자증권)
(이차전지는) 트럼프 리스크 및 규제 속도 조절로 장기 실적 가시성이 떨어지는 시기다.(하나증권)
반도체와 이차전지의 명암이 1월부터 엇갈렸다. SK하이닉스가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하는 등 업황 반등 기대감이 커지면서 목표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반면...
13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 SM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던 이유는 가파른 증익 싸이클에 더해 올해 주주총회에서 지배 구조 관련 이슈가 사실상 예정돼 있었음에도 차기 년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7배 내외에서 오랫동안 횡보해 가격 매력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라며 “과거 동방신기 군 입대와 한한령이 겹쳤던 구간에서도 비슷한...
신한지주가 우수한 주가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반대로 자본비율이 하락한 하나금융지주는 반등에 실패했고, 자본비율 자체가 낮은 우리금융지주·BNK금융지주·DGB금융지주도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자본비율 차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차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KB금융을 최선호주로, 신한지주를 차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업종 차선호주로 제시
김진구 키움증권
◇이수앱지스
2분기 매출액 큰 폭 성장, 분기 영업흑자 가능성
애브서틴 수출 중심 외형 고성장 중, 임상비용 감소하면 흑자경영 가능
하태기 상상인증권
◇아난티
빌라쥬드 오픈이 주는 의미
퍼블릭 사이트 확대→사업구조 다각화
남성현 IBK투자증권
◇지아이이노베이션
이중융합 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호주 뉴질랜드 여행팀에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부모와 함께 왔기에, “학교는 어쩌고 여행을 왔느냐?” 물었더니, “요즘 누가 학교에서 공부하나요? 선행(학습) 하면 되고요, 현장실습 보고서 제출하면 출석 인정도 받아요.” 엄마가 대신 대답해주었다. 벌써 15년도 더 지난 일이다.
일타 강사의 현강(현장 강의)과 인강(인터넷 강의) 세례를 받은 후 대학에 입학한...
4일 조수헌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회복기 분기별 매출 회복의 속도가 경쟁사 대비 빠를 것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부터는 재고평가손실이 업종 내 차선호주로 추천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6조4000억 원으로 컨센서스 6조 원을 상회하고, 영업적자는 3조1000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3조 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외형 성장 국면에서 현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저평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 데뷔 이후 흥행 여부에 따라 보수적으로 적용한 타깃 주가수익비율(P/E)과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아 향후 주가 업사이드는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35% 이상 상승을 예상한다"며 "엔터 업종 내 차선호주로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미국 Taylor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 수주 역시 올해 보다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업종 내에서는 주택 분양 리스크에서 자유롭고 삼성 그룹사 수주에 대한 차별화 포인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건설업종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PS와 Xbox의 경우 신세대 기종의 판매가 부진하자 신작 게임에 대해서도 구세대 기기에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판매량을 방어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정적 실적과 신작 모멘텀 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하면서 엔씨소프트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사전판매량 지표가 긍정적인 크래프톤은 차선호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