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등 사회적배려대상 청년의 경우, 기존 보증료 인하 지원에 더해 정부 재정으로 은행 이자의 1.6%포인트(p)를 지원해 2%대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시행령 개정 이후 내년 2분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도 지속 개선·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원거리 대학으로 진학한 기초·차상위 대학생 4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의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해 주거비용 부담을 경감한다.
공공주택의 경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은 11만5000호에서 15만2000호, 분양주택은 9만 호에서 10만 호로 각각 늘려 역대 정부 중 최대치인 25만2000호를 공급한다. 특히 향후 2년간 공공 비아파트 16만 호를...
응시원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 응시 수수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재학생은 가상계좌, 스쿨뱅킹, 현금 등 시도교육청에서 지정하는 방법으로 응시 수수료를 낼 수 있다.
졸업생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는 경우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의...
응시원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수험생 편의와 대면 접수 최소화를 위해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 이용 지역을 지난해 6곳에서 올해 11곳으로 늘렸다. 다만 온라인 사전 입력 후에도 반드시 현장...
지원 물품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약 10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함께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했다.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폭염 및 한파 대비 누적 기부 생수는 500mL 기준 약 27만6000여 병에 이른다.
백경훈...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2024년 기준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하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맹점으로 등록이 가능한 업종은 문화예술(도서, 영화, 공연, 전시, 공예품, 사진관, 문화체험, 지역축제 등)...
기준도 '독립생활이 가능한 60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자가주택 계속거주를 위한 주거개선 및 돌봄서비스 지원도 확대한다.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지원비를 인상해 저소득 고령층 자가주택 수리비 지원을 확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후기 고령층 대상 일상지원,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을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명진 : 올해 5월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1인 가구 기준 34만2668원, 2인 가구 552만3914원, 3인 가구 707만1986원, 4인 가구859만4870원) 이하여야 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신청이 불가해. 실업급여를 수급 중이어도 안 되는데 넌 이제 첫 직장을 구하고 있으니까 해당 사항 없을 거야.
현준 : 그렇구나. 그런데 선정되면 그냥 계속 돈이 나오는 거야?
명진 : 그건...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중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 해당하거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약 10주간 자격검증 절차 등을 거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무주택자, 미혼인 저소득 청년이며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가 결정된다. 자격 요건은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의 가구,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19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 가구가 노후 가정용보일러를 귀뚜라미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환경부의 설치 보조금 60만 원에 귀뚜라미의 자체 지원금을 더해 무상으로 보일러를 설치 받을 수 있다
환경부...
두 번째로, 현행 기초연금을 전면 수정하고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기능을 폐지하는 대신 이 두 가지 부분을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지급하는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및 교육급여 항목과 국세청이 실시 중인 근로장려세제(EITC)와 통폐합하여 소득 하위 50% 계층에 소득역비례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회보장체계인 이른바 안심소득...
주거 취약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공고일 기준 169곳이 지정돼 있다.
지원 내용은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내부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침수·화재 등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공사 등이다.
주거...
농식품 바우처 제공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이 지급된다. 바우처 이용 가능 품목은 국내산 과일, 흰우유, 계란, 두부 등을 비롯해 육류와 잡곡 등 건강한 영양 균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총 700여 종에 달한다.
BGF리테일은 올해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도 이어간다.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차량 보유 등 차상위계층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A 군 부친에 따르면 다자녀 가정인 데다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는 일이 잦아 차량이 꼭 필요했다.
이에 경찰은 A 군 가족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판단, 가정 방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정 상황을 조사했다. 주민센터와 보건소 등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A 군의 보호자를 면담하고, 아이들의 건강...
민생경제 안정 등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주에 대한 100만 원 이내의 보조금 추가 지급과 기존 차량 폐차 후 무공해차 구매 시 추가 지급하는 보조금 50만 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 차주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mecar.or.kr, 민원서비스)을 통해 대상 인 및 조기폐차를 신청할 수...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넘은 4층 이하 단독, 공동주택으로 주거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주택소유자가 구로구청 도시개발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는 아동‧청소년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를...
특히 보조금이 전액 지원되는 차량 가격 기준을 지난해 5700만 원 미만에서 올해 5500만 원 미만으로 강화한다. 이는 5500만 원 이하 수입산 전기차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완성차 기업이 이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차상위 이하 계층 구매 시 추가지원금을 당초 국비 보조금의 10%에서 20%로 상향하고 이 중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에 대해서는 30...
이러한 구의 가구 특성을 반영해 지원대상은 결식 우려 1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100% 이하)으로 삼고 그중 800가구를 선정한다.
다만 많은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어르신 대상 경로식당, 도시락‧반찬 서비스 등) 이용자는 제외된다. 최근 30‧40대 청장년층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연령 제한을 없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