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셀트리온, 에스티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차바이오그룹,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CDMO 기업도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중국 물량을 흡수할 기회를 만든단 전략이다.
국내 CDMO 업계 관계자는 “우시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CDMO 시장 점유율 3위 기업으로 미국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해 글로벌 CDMO 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CMG제약이 베트남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안틴팟에 화장품을 수출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다.
CMG제약은 베트남 하노이 알마즈 컨벤션 센터에서 ‘닥터바르고(Dr. Bargo)’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닥터바르고는 CMG제약과 홈앤몰쇼핑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기초 화장품 브랜드다.
론칭 행사에는 CMG제약 윤명순...
이 제품은 차바이오그룹의 피부과학 전문가들이 개발한 피토세린 성분에 프로비타민D와 꽃송이버섯추출물도 함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했고, 입자를 작게 쪼개지 않은 논나노(Non-Nano) 포뮬러를 적용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가능성도 낮췄다. 또 회사 측은 유해 성분 무첨가 테스트도 마쳐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차바이오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총 100여 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6개 기업과 2개 기관을 지원했다. 한국관 기업 부스와 상담장은 방문객들로 붐볐고, 총 4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성과를 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로 구성된 특별관을 별도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SK팜테코, 차바이오그룹,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등이 참가했다. CDMO 기업들은 기업별 간담회에서 생물보안법을 언급하며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생물보안법에 따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USA 간담회에서 생물보안법 이후...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마티카바이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에 속도를 낸다. 40년간 축적된 기술과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로 CDMO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폴 킴 마티카바이오 대표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차바이오텍은 남수연 전 지아이이노베이션 사장을 R&D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수연 사장은 의사 출신으로 신약개발 전략 전문가다. 차바이오그룹 최고 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를 겸직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내분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남수연 사장은 한국로슈, 미국 BMS, 유한양행에서 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또 국내 CDMO 기업으로 셀트리온, 에스티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차바이오그룹 등도 중국 물량을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단 전략이다.
일본에서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AGC 바이오로직스가 최근 네덜란드 BioConnec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일본의 글로벌 유리제조 기업 아사히글라스의...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연구·개발(R&D) 부문 임원과 박사급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직군은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AI(바이오/헬스케어), 유전체 등 4개 분야의 R&D 총괄 책임자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6월 4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각 분야의 연구를...
차바이오그룹은 6월 3일부터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전시부스를 2개로 확대했다.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스와 차바이오그룹 부스를 운영한다....
팀 로우 CIC 대표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전 파트너 물색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고, 차바이오그룹을 소개받았다. 차바이오그룹 측과 지속해서 협력한 끝에 판교에 연구시설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 설립하는 CGB(Cell Gene Biobank)에 바이오 벤처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차바이오그룹은 9일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와 ‘CGB(Cell Gene Biobank)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설립 중인 CGB에 바이오벤처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지원해 혁신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차바이오텍은 프롬바이오와 탈모 세포치료제 위탁생산개발(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에서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orking Cell Bank)을 구축해 프롬바이오에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 세포은행은 공여자의 인체...
최근에는 차바이오그룹 산하 차종합연구원, 차바이오텍과 겸상 적혈구 빈혈 및 베타지중해빈혈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기술 잠재력도 크다고 평가한다. 다만 정부의 관련 분야 투자 확대와 상업화를 위한 규제 완화 등은 풀어야 할 숙제다.
김희권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교수는...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와 차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 7개 기관에서 채용을 하며 직군은 연구개발, 사무행정, IT(전산), 건설 등이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13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이번 채용은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와 차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 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사무행정, IT(전산), 건설 등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공채에서도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주니어 전형을 신입 전형과 함께 진행한다. 주니어 전형은 유관경력 1...
우 대표보다 먼저 한미약품을 떠난 권세창 전 대표는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사업화 총괄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차의과학대학교의 특훈교수도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1996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연구센터 소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개발에서 핵심을 담당했으며, 10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R&D 사업화 총괄 부회장에 권세창 전 한미약품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차의과학대학교 특훈교수를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한미약품을 신약 개발 위주의 회사로 탈바꿈시킨 대표주자로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