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는 2012년 3월 5세 연상의 사업가 박상무씨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차다혜 아나운서의 남편 박상무 씨는 국내 중견건설사 2세로 10여 년간 프로 카레이서로도 활약했다.
차다혜 육아휴직 후 복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다혜 출산 후에도 미모가 여전하네”, “차다혜 결혼했었구나”, “차다혜 복직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차다혜 아나운서는 남편 박상무 씨의 다정한 백허그에 행복한 미소를 띠며 신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 옆에는 홍인규, 정경미, 김지호, 윤형빈이 나란히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콘 멤버들하고 무슨 사이?", "신혼부부 깨소금 쏟아지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