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인증신제품(NEP) 공공구매 실적 껑충(석간)
△한미일 산업장관 회담 결과(석간)
△반도체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공급망·산업대화 반도체 포럼」 개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사이언스코사, 글로벌 R&D 헤드쿼터·산학협력 10주년 기념
△여름철 원전 본부별 안전운전 준비태세 및 월성원전 점검
△완구...
베트남과 에너지ㆍ안보 협력 강화키로중국에 대한 의존도 낮추기 위해 베트남에 러브콜미국, 국무부 차관보 급파해 협력 강조 방침
북한에 이어 베트남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또 럼 베트남 국가 주석과 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에너지·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베트남과 “서로의...
북중러보다 한미일 美이익 더 커한국과 대화체제 차관급으로 격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일본 언론은 “중국이 북러 정상회담을 견제하는 한편, 돌파구를 위해 한국과 대화를 확대하고 나섰다”고 분석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국은 ‘북·중·러’라는 프레임에 갇혀 북한과 러시아에...
양측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방당국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도 공감하고, 작년 개최된 국방 장·차관급 회담에 이어 고위급 교류· 소통의 모멘텀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측은 우크라이나 및 중동정세, 미중관계 등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번 대화와 관련해 “양측은 외교·안보분야 다양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정상회담과 차관급 대화에서 논의될 수 있는 내용의 차이가 있는 데다 한중 관계에 집중한 만남이라는 해석이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다소 경색됐던 한중 관계가 풀려가는 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이같은 만남 자체가 ‘한국을 신경쓰고 있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중 간 외교...
그는 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 문제가 논의됐는지, 중국 측은 이에 어떤 입장인지를 묻는 말에는 답하지 않았다.
한 외교안보대화는 지난달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양자 회담에서 합의된 사안이다. 2013년과 2015년 국장급에서 열린 바 있으며, 이번에 차관급으로 격상돼 처음 개최됐다.
차관급에서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의 교체 가능성이 점쳐진다.
관가와 정치권 안팎에선 윤 대통령이 지난달 기자회견 당시 개각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릴레이 회담과 순방 직후 개각에 속도를 내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한 두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수준이 아닌 중폭 규모인 데다 대통령실이 속도보다는 꼼꼼한 검증을 거친...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기간 양국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약정서'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정용기 한난 사장은 에너지부 미르자마무도프 장관과 다양한 연료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CHP) 도입을 통해 지역난방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등에 합의하는 등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를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쿡사로이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등에 합의하는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은 이날 수도 수도 타슈켄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쿡사로이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양국 정상 임석하에 고속철 6편성 공급 계약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물량은 250㎞/h급 고속철 42량으로 2700억 원...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고속철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에서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 성사를 위해 우즈벡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으로 금융지원을 결정하면서 수출길을 열었다. 고속차량 기술을 보유한 해외 철도 선진국들이 국제...
지난달 30일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과 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에서도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의 평양 방문 초대에 응하는 등 밀착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7일 5기 집권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푸틴 대통령은 중국,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등 다수 해외...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지난달 30일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진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같은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푸틴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때가 되면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방문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7일 집권 5기를 공식 시작한 이후 국제적 고립을 탈피하기 위해 외교전을...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 장·차관 일부를 교체하는 개각 준비에 들어갔다. 정부 출범 당시부터 함께 한 장수 장관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당분간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대통령실 및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달 말께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초 임명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식...
윤 대통령은 이들 모두와 양자 연쇄 회담을 했다.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이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으로 국내총생산(GDP) 3조4000억 달러, 인구 14억 명의 거대 단일 시장으로 부상했다. 아프리카 인구는 2050년 25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건설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1일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싱가포르에서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진행한 뒤 이같이 발표했다.
회담 후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양측 함정·항공기 간 통신 절차 및 본부 차원의 소통 방안을 포함한 합의문을 작성했다.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WNPS)...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외교안보대화 신설·투자협력위원회 재개
우선 윤 대통령은 리 총리와 회담에서 한중 외교‧안보 ‘2+2’ 고위급 대화협의체를 신설해 6월 중순 첫 회의 열기로 합의했다. 외교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로 외교부에서는 차관이, 국방부에서는 국장급 고위 관료가 참석한다. 2021년 11월 이후 열리지 않았던 한중 반관반민 1.5트랙...
이날 기본약정 체결에 따라 캄보디아 정부에 대한 EDCF 차관 지원 규모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 30억 달러로 증액됐다.
기재부는 기본약정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내 고부가가치 대형 사업을 발굴해 우리 기업의 기반 시설(인프라) 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물류 인프라, 기후변화 대응, 정보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