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형성은 주니치클라운즈 우승을 비롯해 쯔루야 오픈 공동 5위, KBC오거스타 공동 3위, 톱컵 도카이 클래식 공동 2위, ANA 오픈 공동 3위, 카시오월드오픈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9위에 올랐다. 올해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 2010년에는 김경태(28)가 한국인 최초 JGTO 상금왕에 올랐고, 2011년에는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한 마쓰야마는 쯔루야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다이아몬드컵과 후지산케이 클래식, 카이오월드오픈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출전 13개 대회 중 우승 4회 포함, 10차례나 ‘톱10’에 진입했다. 반면 미쯔이스미토모 VISA태평양 마스터스에서의 공동 28는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신장 181㎝, 체중 75㎏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올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뛰어든 마쓰야마는 쯔루야오픈과 다이아몬드컵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있다.
신장 181㎝, 체중 75㎏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그는 4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골프신동이었다. 특히 드라이버샷과 퍼팅이 특기일 만큼 장타력과 쇼트게임 능력을 동시에 지닌 멀티플레이어다.
2010년과 2011년 아시아...
쯔루야오픈과 다이아몬드컵에서 각각 우승했고, 주니치크라운과 일본프로골프선수권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개막전으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공동 10위는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지난해 신인왕 존 허(23·허찬수)는 1오버파를 쳐 합계 10오버파 290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존 허는 올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11위를 비롯해...
쯔루야오픈과 다이아몬드컵에서 각각 우승했고, 주니치크라운과 일본프로골프선수권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개막전으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공동 10위는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각종 기록도 그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상금은 7394만 엔(약 8억원)으로 2위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3918만엔)을 압도하며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스트로크도 68....
이태희는 28일 일본 효고현의 야마노하라 골프클럽 야마노하라코스(파71ㆍ6793야드)에서 열린 쯔루야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태희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이승호(27ㆍ에쓰오일)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2)는 17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