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도 아니고.”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검사들의 등판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지난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을 우세 지역으로 착각하고 검사와 의사 타이틀을 동시에 가진 송한섭 후보를 세웠는데, 전업 정치인에 가까운 황희 장관에 졌다. 옛날처럼 의사나 검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을 뽑아주는 시대가 아니다. 수도권보다 지방에서는 ‘동네에서 공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28일 징병검사전담의사의 수련병원을 군병원으로 한정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징병신체검사를 전담하고 있는 전문의 출신 100여명의 징병검사 전담의사는 병역법에 의해 복무기간 중 3개월 범위 내 군병원 등에서 직무와 관련된 수련을 하도록 돼있다. 그러나 ‘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