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는 이스라엘 모바일 보안 업체 짐페리움(Zimperium)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 머신 러닝을 결합해 스마트폰 등 기기가 스스로 학습하며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재계 관계자는 “초연결 시대에는 보안의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 크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IT 업계가 힘을 합해 사이버 위협에 잘 대처해야...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이스라엘 모바일 보안 업체 짐페리움(Zimperium)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회사는 기존에도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이번에 함께 차세대 모바일 보안 기술을 개발하며 확장 제휴에 나섰다. 짐페리움은 2010년부터 AI 머신러닝 보안 솔루션 개발에 투자해 온 기업이다.
새로 개발한 보안 솔루션은 짐페리움의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