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EL은 국내 바이오매스 중소기업인 짐코가 지분 40%를 보유한 특수목적법인으로, GS파워(지분율 30%), 미래에셋대우(5%)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NGEL은 2015년 총 사업비 491억 원을 투입해 피지에 12MW급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착공했다. 2017년 완공된 발전소는 연간 6만MWh의 전력을 생산해 피지 서부지역으로 전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계획과 달리 피지...
정도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한층 더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G는 이날 주총에서는 하현회 부회장과 이장규 짐코 회장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배당을 보통주 1300원·우선주 1350원으로 하는 등의 안건도 의결했으며,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도 115억 원에서 올해 180억 원으로 상향 승인됐다
이외에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만호 전 산업은행금융지주 사장, 이장규 짐코 회장, 이종재 코스리 대표, 이승흠 한양대 교수,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최도성 가천대 부총장 등 각계 주요인사 20여명으로 추진위가 구성됐다.
이헌재 위원장은 “올해 정부 예산 400조 원 중 130조 원이 보건복지와 고용 관련 예산”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문기업인 짐코(GIMCO)는 이장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회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짐코는 남태평양 피지에서 12MW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며, 3월부터 전력생산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 삼정KPMG 부회장, 서강대학교 부총장을 거쳤다.
이밖에 수완에너지 짐코 등은 일정구역 내 실시간 전력정보 수집 및 관리를 통해 ‘전기+열 통합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통합고지서 발급해주는 전력 자급자족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과 관련해 송ㆍ배전 분야 등 전력인프라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전력ㆍSKTㆍKTㆍ포스코 ICTㆍ현대오토에버ㆍLS산전ㆍ 수완에너지ㆍ짐코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컨소시엄 주관 기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단ㆍ스마트그리드협회 등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스마트그리드(Smart-Grid)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능형 수요관리...
위해 연료전지 및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통해 에너지 자족화 실현할 방침이다.
이어 지능형 전력판매 신산업을 위해 아파트․상가 등에 지능형 검침 인프라를 구축, 전력소매서비스(차등 전기요금제) 등을 제공한다.
이는 한전, SKT, KT, LS산전, 포스코 ICT, 현대오토에버, 수완에너지, 짐코 등의 컨소시엄과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이 함께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