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복용으로 3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짐 아두치(36)가 결국 롯데 자이언츠와 결별한다.
롯데는 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로부터 외야수 아두치를 KBO에 웨이버 공시 신청하기로 했다.
구단은 " 짐 아두치 선수가 성실한 자세로 팀의 융화에도 적극적이었지만 금지 약물 복용 행위를 한 이상 소속 선수로 함께하기 힘들다고 판단을 내렸다“고...
‘구관이 명관’임을 증명할 외국인 타자 5인은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 브렛 필(KIA 타이거즈), 짐 아두치(롯데 자이언츠), 루이스 히메네스(LG 트윈스), 앤디 마르테(KT 위즈)다.
지난 시즌 각종 타격 타이틀을 휩쓸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테임즈는 최근 시범경기에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시범경기 11경기에서 타율 0.167을 기록했고, 아직...
상대팀 타자인 짐 아두치가 좌익수 뜬공을 치자 아웃 카운트로 착각해 3루로 향했다. 그러나 공은 안타였다.
이후 한화 수비수들은 빠르게 대처에 1루에 공을 전했고, 김대륙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 결국 아웃 당하고 말았다.
이날 3연패중인 롯데는 송승준, 2연승중인 한화는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송승준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6승5패...
롯데는 짐 아두치와 황재균, 강민호의 홈런과 오현근의 적시안타, 문규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대거 6득점을 했다.
하지만 kt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첫 타자는 배병옥, 심수창을 상대로 데뷔 첫 투런포를 날렸고, 윤요섭의 2루타와 박경수의 좌전안타, 김진곤의 좌전 1타점 적시타가 이어졌다.
여기에 이대형까지 중전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1사 1,3루에서는...
한화 투수 안영명이 롯데 짐 아두치의 타구에 맞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안영명은 0-3으로 뒤진 3회 말 롯데 짐 아두치가 던진 직선타구에 자신의 가슴 왼쪽 상단을 정통으로 맞았다.
고통스러워하던 안영명은 잠시 뒤 투구를 재개해 큰 이상은 없는 듯 했으나, 공 2개를 던지고는 다시 가슴을...
프로야구 1군 무대를 잠시 비웠던 짐 아두치(30ㆍ롯데 자이언츠)와 브래드 스나이더(33ㆍ넥센 히어로즈)의 희비가 엇갈렸다.
짐 아두치에게 공백은 의미가 없었다. 아두치는 14일 2015 한국프로야구(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나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스나이더는 1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두...
짐 아두치(30ㆍ롯데)는 허리디스크로 출전하지 못했다. 타율 0.353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화력을 지원하던 아두치가 없었지만, 롯데의 기세는 꺾일 줄 몰랐다.
3회 말 롯데는 선두타자 김민하(26)의 2루타에 이어 문규현(32)의 희생 번트로 3루를 채웠다. 후속 타자 황재균(28)이 우익수 플라이를 날려 김민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롯데는 6회 말 최준석(32)...
그야말로 짐 아두치의 집념이 이끌어낸 역전승이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2015 프로야구)' 개막전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8대 2로 뒤지고 있던 5회 대거 7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5회 7득점이라는 빅이닝을 만든 데는 아두치의 집념의 질주가 있었다.
롯데는 3대 8로 뒤진...
짐 아두치, 손아섭, 김대우가 차례로 아치를 그리는 등 15안타로 한화 마운드를 두들겼다.
롯데는 전날에도 홈런 세 방을 포함한 11안타로 한화를 12-0으로 완파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이자 선발로는 처음 마운드에 오른 롯데 송승준은 4이닝 동안 7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탈삼진 5개를 기록하며 2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에서 뛰다 한화...
이에 따라 사도스키는 미국에 상주하며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고 구단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우수자원을 선발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또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상호 협력 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도스키 코치는 16일 전지훈련에 합류해 외국인 선수 3명(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 짐 아두치)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팀의 새 외국인 타자로 짐 아두치(29)를 영입했다.
롯데는 캐나다 출신의 외야수 아두치와 계약금 포함 총액 65만달러(약 7억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두치는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에 드래프트 42라운드로 입단해 2013년 9월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좌투좌타에 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1-2로 뒤진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조 스미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대주자 짐 아두치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6경기 만에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38에 머물렀고 출루율은 0.344에서 0.343으로 하락했다.
추진수는 1회초 좌전 안타를 기록했지만 3회, 5회, 7회엔 삼진과 땅볼로 힘 없이 물러났다. 8회말 부터는 짐 아두치와 교체됐다.
텍사스는 이날 8회 2점 홈런과 1타점 적시타를 내줘 2-4로 역전당하자 9회초 마이크 카프의 안타로 1점 차로 추격했지만 결국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텍사스는 1-3으로 뒤지고 있던 9회말, 아드리안 벨트레(35)의 좌중간 안타를 시작으로 미치 모어랜드(29), 짐 아두치(29), 레오니스 마틴(26)의 연속 안타를 쳐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도날드 머피가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역전 기회에 등장한 추신수는 상대 투수 존 파벨본과의 풀카운트 접전 끝에 끝내기 밀어내기로 결승타점을 만들어냈다.
한편...
세 번째 타석은 6회에 찾아왔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그는 크리스 페레스를 상대로 또 한 번 2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 타석을 끝으로 추신수는 7회말 수비에서 짐 아두치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2-1로 승리를 거뒀고 헨리 라미레스는 1회초 투런 홈런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