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흥행을 대변하듯 슈퍼맨은 4관왕에 올랐다.
26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15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전진국 부사장과 박주미가 시상한 대상은 이휘재가 수상했다.
올해 대상 후보에는‘해피투게더3’ 유재석, ‘나를 돌아봐’ 이경규 , ‘우리동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일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태호PD는 이날 대상을 받은뒤 “유재석은 그렇다 치고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이런 애들 데리고 되겠니라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지가 딱 10년이 된 9월인데 아직까지도 ‘무한도전’은 진행이 잘 되고 있다”며 “사실 저희는 한 주, 한 주가 무섭고 두렵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일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마포쿠 상암동 MBC에서 열린 ‘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무한도전’팀에게 돌아갔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 ‘무한도전’이 예능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는 22일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방송협회는 ‘무한도전’이 예능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별세 소식에 연예계가 비통한 가운데, 과거 '자니윤 쇼’와 관련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자니윤 편에 출연했다.
'자니윤 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진필홍 국장은 "사내에서 '정말로 그게 되겠느냐'는 반대 의견이 많았다"면서
조용필 은인, 진필홍 별세…"예능의 전설이 지다"
진필홍 KBS 전 예능국장이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진필홍 전 국장은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했다.
진필홍 전 국장은 예능의 전설로 불릴 만큼 수많은 히트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2000년 ASEM 개·폐회식 총연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향년 71세로 작고했다.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15일 입원 중이던 서울대학병원에서 폐암으로 별세했다.
고 진필홍 전 국장은 조용필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진필홍 전 국장은 1976년 대마초 파동 이후 1979년 복귀한 조용필의 컴백 리사이틀을 연출한 바 있다. 지난 9일 문병했던 조용필은 고인의 빈소에서 큰 슬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