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사업체 소재지를 기준으로 부산 강서구, 충북 진천군·음성군, 충남 아산시, 전남 영암군, 경남 함양군은 제조업 취업자 비중이 40%를 넘는다. 진천군이 45.1%로 가장 높다. 대구 동구, 중구, 울산 중구, 울주군, 강원 춘천시, 충남 보령시, 서산시, 전남 여수시, 광양시는 건설업 취업자 비중이 10%대다. 이 밖에 부산 서구, 동래구, 북구, 수영구, 대구...
배합탱크ㆍ포장기 등 최첨단 설비...연간 최대 1만2465톤 생산마늘ㆍ홍고추ㆍ꿀, 지역농가서 계약재배...할랄인증 중동 수출도
"국내산 고추·마늘·꿀로 소스를 만드는 것도 유일하고, 국내 치킨 브랜드 중 소스 공장을 보유한 곳도 교촌이 유일합니다."
26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교촌에프앤비(교촌) 소스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bhnbio) 진천공장...
진천군 진천교성지구풍림아이원트리니움(2450가구)와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1048가구)가 입주한다. 그 외 △충남 천안시 동남구천안극동스타클래스더퍼스트(1225가구)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중흥S클래스더시티(1120가구) △경북 구미 구미푸르지오엘리포레시티1ㆍ2단지(172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목적으로 대출규제가...
지난해에는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진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생태계 보전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진천은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진천 미호강에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인 수달과 미호종개를 비롯해 법정보호종 붉은새매, 참매, 원앙 등이 서식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은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 내 19.8MW 규모의 SOFC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발전소 준공 후 정상 가동 시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166.5GWh에 이른다. 지난해 기준 충북 진천군의 연간 주택용 전력사용량(146.4GWh)을 웃도는 수준이다. 진천군 전체 전력 사용량(2986.1GWh)의 6%에 육박해 분산 에너지로서 가치도 재확인했다. 생산된 전력은...
충북 진천군과 청주시는 대표 쌀 상품 ‘생거진천쌀’과 ‘청원생명쌀’ 원료곡을 ‘알찬미’로 선정해 기존 ‘아끼바레’ 재배면적의 75.4%를 대체했다. ‘알찬미’는 보급 3년 만에 충북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벼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박기도 농진청 중부작물부장은 "외래 벼 대체 신품종은 쓰러짐과 병에 강하고 밥맛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충북 진천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천 미호강 일대 생물 다양성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멸종위기 민물고기 미호종개 복원과 습지 조성, 환경 정비 등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부터 충북 진천군에 100만㎡(약 33만 평) 규모의 미르숲을 조성해 기부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생태숲을...
이 사업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 및 청주시 오창읍(지선)까지 약 70.3㎞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2022년 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총사업비는 1조6166억 원이다.
개통하면 인근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의 병목 구간(남이JCT~비룡JCT, 32.1㎞)을 보완해 지·정체를 개선하고 충북도 남-북부 간 이동 거리를 대폭 단축(23.9㎞, 21분)해...
지난해 8월에는 충북 진천군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천 미호강 일대 생물 다양성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하고 멸종위기 민물고기 미호종개 복원과 습지 조성, 환경 정비 등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활동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은 물론 회사와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2024년 생물대탐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물대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모여 해당 지역의 모든 생물 종을 찾아내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시민 환경 체험 활동을 말한다.
이날 탐사에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중요성에 뜻을 모아 자원한 현대모비스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탐사활동 기초...
BYD와 충청북도는 지난해부터 논의를 시작했으며 유력한 후보지로는 음성군·진천군·증평군 등이 거론되고 있다.
BYD가 충북에 전기차 공장을 세우게 되면 중국 기업이 국내에 세운 첫 완성차 공장이 된다. BYD는 지난해 헝가리, 브라질에 현지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해외 생산 기지를 늘려가고 있다.
BYD는 충북 공장을 통해 수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행사
충북 진천군에서는 대한체육회가 5일 오전 10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임시현, 이우석(이상 양궁), 서채현(스포츠클라이밍)이 사인회에 나서며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대표 훈련시설 탐방, 마술 공연, 직업 체험, 에어바운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풀무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5년과 2016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산림청 식목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이 밖에 청주고용센터는 관할지역 50대 이상 실업급여 장기수급자가 전체 수급자의 50.1%에 달하고, 음성군‧진천군 등 인근지역 식료품제조업의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50대 이상 장기수급자들게에 식료품제조업 취업을 지원한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지역마다 고용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국 일률적인 지원보다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서 3년 만에 태어난 아기인 김율양의 돌잔치에 참석해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인구가 감소할 것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돌잔치가 열린 백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김율양에게 직접 모자와 선물을 증정했다.
한 총리는 "김율 양과 같이 아기가...
4일 충북 진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남성 A씨(50대)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16분경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 사는 아들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부싸움 후 아들의 집으로 피신한 아내 B씨를 찾아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가지고 있던 망치고 문고리를 여러 번 내려친 뒤 현관...
친환경차 시대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경영’의 철학을 담아 친환경 생태숲 조성, 생태계 보전 및 복원 활동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충청북도 진천군 미호강 일대 환경 정화 활동과 멸종위기의 민물고기인 미호종개 복원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습지 조성과 생물 다양성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그가 자랑하는 면사랑의 면발 비밀이 담긴 충북 진천군 소재 면사랑 공장에 도착하니, 밀가루 반죽 때 나는 특유의 향이 진동했다.이어 거대한 밀가루 반죽이 7개 압연 롤러를 거치며 점점 얇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집에서 면 반죽을 할 때 방망이로 미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7차례에 걸쳐 얇게 펴진 면은 소면, 중면 등 크기로 자른 뒤 건조 공정으로 들어간다....
코로나 이후 B2B 꺾이며 돌파구 절실프랑스 까르푸 수출…미국ㆍ일본 등 진출 계획
“잔치국수, 파스타, 우동까지….다양한 면을 만들던 면사랑, 이제 한국인이 좋아하는 면을 전 세계인에게 제대로 알려주려고 합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25일 오전 충북 진천군 이월면 면사랑 공장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K푸드 세계화의 첨병이 되는...
식료품 제조업은 지역 내 관련 기업의 47.5%가 음성·진천군에 몰려 있는데, 두 지역은 인구 유출과 고령화 심화로 원활한 노동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또 대다수 기업이 소규모 영세기업으로, 지역 내에 분산돼 있다.
정부는 고용센터·지자체 일자리센터 등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충주시 등 인근 도시 미취업자를 구인 기업과 연계하고, 통근차량과...